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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제초 염소、빌려준다… 친환경적이며 치유 효과까지도.. 일본 등록일 2015.06.02 19:03
글쓴이 앞선넷 조회 470

제초하시는데 염소는 어떻습니까――. 지역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구마모토(熊本)현 아마쿠사(天草)시의 시민단체 아마쿠사(天草) 디자인 프로젝트(가네코준코(金子順子) 대표), 호불호(好不好)가 적고 식욕이 왕성한 염소를 제초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사육 모니터를 모집하고 있다.

벌초기계보다 시간은 걸리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나 비용의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초sales point, 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단체는 작년 6월부터, 같은 시 혼도마치(本渡町)의 카네코(金子)대표 집 등 2군데에서 염소3마리를 시험적으로 사육. 카네코(金子)대표의 남편으로, 염소를 관리하는 히로시아키(寬昭)(57)에 의하면, 염소는 살갈퀴나 고사리류, , 삼백초 등의 하초(下草. 숲속 나무그늘에 돋는 잡초)를 비롯해, 도토리나 비파열매 등의 수목(樹木)의 잎을 좋아한다고 한다.

3마리가 약4개월 동안에, 경작포기지 약1200의 잡초를 다 먹었다. 벌초기계를 사용하면, 깎은 풀이 쓰레기가 되지만, 염소는 먹어서 소화하는 것 뿐. 똥도 냄새가 거의 없고, 퇴비로서도 이용할 수 있다.

, 이전에는 멧돼지가 초등학교의 통학로에 출몰한다거나, 농작물을 들쑤셔 먹거나 하는 케이스가 있었지만, 제초 후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근처의 고령자나 어린이들이 염소를 보기 위해서, 카네코(金子)대표 집을 자주 방문하면서 교류의 폭도 넓어지고, 치유의 효과도 나타났다고 한다.

이번에, 사육 모니터로의 대출용으로, 생후 3개월에서 1년인 수컷 2마리, 암컷 2마리 합계4마리를 새롭게 구입. 9월말까지의 사이에, 1군데 당 1주일에서 1개월 정도, 제초하는 면적에 따른 두수를 파견한다. 대출 자체는 무료이지만, 방목용 전용 로프 등의 소모품값으로 1마리당 5,000(44,663)이 필요하다.

히로시 아키라(寬昭)씨는 제초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데다가, 친환경적이다. 분명히 염소도 열심히 일해 줄 것이다. 풀베기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지역의 제초나, 멧돼지의 피해 방지 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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