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마존 다지미(多治見) Fulfillment Center(FC)에서, 동사가 사육하는 염소들이 일부 부지 내의 풀을 먹는 「에코 제초」가 실시된다. Amazon에서는, 이 대처를 2013년부터 도입하고 있는데, 3년째인 올해는 10마리의 신인 염소가 「에코 제초대」에 합류한다. 약30∼40마리의 염소들이, 직원이 만들어 준 오리지널 사원증을 착용하고, 부지 내에 설치된 목책 안에서 우적우적 풀을 먹으며, 부지 내 일부인 약3,750㎡을 제초한다. 이번의 「에코 제초」는, 6월∼11월까지 매주 화요일 9시∼1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다지미(多治見)FC에서는, 기후(岐阜)현 다지미(多治見)시 도서관에 서적기증·전시나, 고교생을 대상으로 일일 직업 체험 프로그램 「job shadow)」를 실시해 오고 있다. 6월19일에는 Amazon과 다지미(多治見)시의 대처를 정리한 패널 증정식이 실시되었다. Amazon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과 제휴한 대처를 진척시켜, 서비스의 강화에 노력한다고 하고 있다. 염소에 의한 제초는, 2011년부터 기후(岐阜)현 미노카모(美濃加茂)시에서도 「염소 제초대」로서 동 시내의 공공시설에서 실시되고 있다. 염소는 경사면 이동을 잘 하며, 배설물은 식물에게 좋은 영양원이 된다. 미노카모(美濃加茂)시에서는, 염소에 의한 제초로 인원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금년도는, 사쿠라 광장에서 10월말까지 제초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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