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j9g7cd8PoQ&feature=player_embedded (동영상)
러시아 연해지방의 사파리 파크(safari park)에서 사는 호랑이인 아무르와 염소인 티무르가, 같이 놀기 시작했다. 염소인 티무르는, 호랑이인 아무르의 살아있는 먹이로서, 아무르의 우리에 넣어졌지만, 티무르가 용감성을 발휘하여, 반격을 가했기 때문에, 아무르는 티무르를 잡아먹지 않았다. 결과, 티무르는 아무르의 침상(잠자리)을 빼앗았고, 아무르는 티무르의 침상(잠자리) 위에서 잠자게 되었다. 티무르와 같이 살게 되고 나서도, 아무르에게는 정기적으로 살아있는 먹이가 주어졌지만, 아무르는 티무르를 공격하려고는 하지 않고 있다. 사파리 파크(safari park)는 지난 주 말, 티무르와 아무르를 따로따로의 우리에서 재우자, 아무르가 밤새도록 신음소리를 질러댔다고 전했다. 사파리 파크(safari park)는, 현재, 아무르와 티무르를 따로따로 자게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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