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경매 모습..2013年8月、糸満市武富・南部家畜市場 JA 오끼나와(스나가와히로키(砂川博紀)이사장)는 26일, 나키진(今帰仁) 가축시장에서 염소 경매를 실시한다. 오키나와혼도(沖繩本島) 북부에서의 염소 경매는 처음으로, 동(同)지구 5개 생산조합의 생산농가로부터 80마리이상이 출품될 예정이다. 염소의 수요 증가와, 북부지구에서의 개최를 요구하는 생산 농가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실시한다. 구매자 찾기가 용이해지는 것 외에, 시장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첫 경매의 상황을 보면서 2번째 이후의 개최를 판단한다. 오키나와(沖繩) 현내의 염소 사육두수는 9491마리(2014년12월 시점)로 약40%가 북부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다. JA오끼나와는 현재 2개월에 1번, 이토만(絲滿)시의 남부가축시장에서만 염소 경매를 실시하고 있어, 북부지구의 염소는 이토만(絲滿)시까지 옮겨져 경매에 나오던가, 개인 매매를 하고 있다. 남부가축시장에서의 14년도 경매 성립 두수는, 작년도보다 56마리 적은 466마리. 평균 가격은 수컷이 약25% 상승한 6만1175엔(약57만7,877원), 암컷은 약45% 상승한 4만1746엔(약39만4,345원)으로, 가격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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