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산양연구회

Home > 현장 속으로 > 울산·염소연구회

제목 [기본] 제초(除草)하는 염소로、깊어지는 주민들 유대.. 요코하마(横浜)의 맨션에서 공동 사육 등록일 2015.10.21 15:12
글쓴이 앞선넷 조회 481

写真・図版 

염소에게 잡초를 먹게 해, 농약이나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제초한다――. 요코하마(橫浜)시 호도가야(保土谷)구의 분양 (分譲)맨션에서, 나가노(長野)현의 업자로부터 빌려 받은 모모와 루루가 활약 중이다. 친환경적인 제초 염소는 전국적으로 인기이지만, 맨션에서 주민이 공동 사육하는 것은 드문 경우다. 2마리를 사이에 놓고 주민들의 대화도 탄력을 붙이고, 재해 시에는 서로 도우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요코하마(橫浜)역에서 5, 9분의 相鉄線 와다초(和田町). 주변에는 맨션이 줄지어 있는 주택도시로, 역에서 걸어서 10분도 못되는 곳에, 7층 건물 분양 맨션 어번 컴퍼트(urban comfort) 요코하마(橫浜)와다초(和田町)이 있다. 40가구 정도로 약140명이 생활한다.

2마리의 염소가 들어 온 것은 7월 중순. 펜스로 둘러싸여진 안뜰의 잡초를 먹어, 많이 먹어! 」 「귀여워라고 어린이들에게 대인기다. 초등학교 3학년인 오오키시오리(大木汐莉)염소가 오고 나서 친해진 아이도 있어 기쁘다. 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남성(78)아는 사이가 되면, 인사하는데 거북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등, 주민들의 사이가 가까워지는데도 일역을 맡고 있다.

도전에 나선 사람은 관리조합의 부이사장, 사토신이치(佐藤眞一)(52). 동일본 대지진 때, 노인을 어린이들이 돕는 피해지역의 모습을 텔레비전 뉴스로 보고, 우리 맨션도 이제부터 고령자가 늘어난다. 젊은 세대와의 관계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느꼈다. 그리고 나서 제초 염소의 존재를 알고는, 이것이다라고 번쩍였다고 한다.

염소를 기르면 강한 약품을 맨션 부지 내에 살포하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렌탈료도 반년까지 1마리 3000(28,294)으로 저렴했다. 염소를 운송하는 비용이나 간이 축사 비용 등을 합쳐도 9만엔(848,808) 정도로, 작년은 년간 23만엔(2169,176)이었던 제초비용보다도 쌌다.

주민들로부터 울음소리나 배설물을 걱정하는 말들도 있었지만, 염소를 빌려준 산지직송시장 그린 농장(나가노현(長野) 이나(伊那))에 의하면, 배설물은 흙으로 돌아가서 냄새가 적고, 동료가 있으면 거의 울지 않는다고 한다. 사토(佐藤)씨는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이해를 구하고, 시험적으로 빌려 보기로 했다.

염소의 렌탈을 취급하는 업자는,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도야마(富山) , 전국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그린 농장에서는 100마리를 대출 중. 사육부장인 이와모토(岩本寿枝)(36)에코 의식이 높아지고, 저비용이기도 한 것이 알려지게 되어, 작년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자치단체나 농가가 제초목적으로 빌리는 것 외에, 일반가정이 애완동물로서 빌리고 있다. 독초나 목걸이 줄 취급 등, 주의점은 있지만, 사육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요코하마(橫浜) 맨션에서의 사육은, 염소가 거의 풀을 다 먹는 것 등으로 이번 달 말까지. 주민들로부터는 계속 기르고 싶다라고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사토(佐藤)씨는 염소가 없어져도, 주민의 관계는 남는다.라고 말한다. 렌탈료 등은 내년부터 변경 예정으로 상세한 것은 그린 농장의 웹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염소.jpg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