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의 동물보호구에 있는 7마리의 새끼 양들의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침 식사 시간. 언니가 우리를 열자 개끼 양들이 일제히 달음질쳐 뛰어 나온다. 그리고 꼬리를 흔들며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맛있게 젖을 먹는다.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야 말로, 어떤 동물이라도 최상의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https://youtu.be/OQyK4vCDZGk (동영상)
새끼 양들의 맹 돌진.. 목표지점은 표유기다. 꼬리를 전력으로 흔들면서 쭉쭉 맛있는 듯 빨아대는 양들의 불쑥 침묵도 그러나 이 포유기는 선착순 4마리까지. 뒤쳐진 양들은 언니로부터 직접 젖을 공급받게 된다.
새끼 양 젖먹이기.. 이렇게 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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