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가와(淀川)하천공원에서 염소 사육이 시작되었다.
염소다.
염소다!!
지도로 보면 이 주변 간사이(関西)의대 히라카타(枚方)병원의 뒷마당?
빨간 폴대 안이 염소의 테리토리.
안내판. 염소가 이곳에 있는 것은 제초 때문이며, 7월4일부터 여기서 사육되고 있다고 한다.
먹이 주는 것은 금지.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염소 4마리.
요도가와(淀川)하천 사무소의 발표에 의하면, 요도가와(淀川)의 제초 비용 절감 위한 조치라고 하며, 염소는 9월말까지 이 장소에서 업무에 종사할 모양이다.
이전에는 아마노(天野)강의 하천 부지에 말이 있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염소다. 풀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법 힐링이 된다. 요도가와(淀川)하천공원에 놀러 가게 된다면, 염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지?? 제초 효과를 인정받아 매년 여기서 염소를 보게 되고, 그리고 이름이 붙여지거나 명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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