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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순창 축산업 친환경·고품질 중점...군, 경쟁력 강화 60억 투자…흑염소·고급육 생산 지원 등록일 2016.07.27 05:05
글쓴이 앞선넷 조회 751

순창군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개 분야 사업에 대해 60억 원을 투자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이 선정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5개 분야는
친환경 축산농 육성, 축종별 명품화, 축산관광 육성, 방역 및 재해지원, 축산기반 조성 분야며 이미 집행률도 60%를 넘어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우선 육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와 소비추세에 따라 축산분야에서도 친환경 축산물
인증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현재 관내 축산농가 중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는 128가구,
HACCP 인증농가는 44가구, 동물복지 인증농가도 2가구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증비 지원, 무항생제재 구입지원 비를 꾸준히 늘려 친환경 축산인증 농가를 300농가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축종별 명품화의 핵심은 흑염소 산업 육성으로 지난 2014년부터 흑염소 산업을 본격 육성해 현재 사육두수를 1만3000여마리까지 끌어 올렸으며 이는 도내 1위로 28%를 차지한다.

군은 오는 2020년까지는 2만 두까지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고상식 축사 등 흑염소 사육 현대화 사업에 올해도 4억 8000여만 원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흑염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요리도 개발해 순창군축산발전연구회 협동조합과 관내 식당 등에 기술이전도 실시해 흑염소 소비량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유전자원관리, 고품질 축산물 생산 지원사업, 한우 고급육 수정란 이식사업, 축산 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해 한우농가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FTA 등 축산업의 내·외부 환경 변화요인이 늘어 불확실성도 증가하는 추세다”며 “우리군은 친환경 축산농가 육성과 6차산업화, 축종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축산농가 소득기반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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