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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다라마(多良間)섬에서『 핀다 어스 대회』(동영상) 등록일 2023.06.03 19: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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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과 10(년에 따라 변경), 오키나와(沖縄)현 미야코(宮古)군 다라마(多良間), 미야코 (宮古)열도의 남서단(南西端)에 위치한 융기(隆起)산호초로 이루어진 다라마(多良間)섬에서 열리는, 염소들의 결투인 핀다 어스 대회. 투우(闘牛)가 아닌 투()염소 대회로, 각 계급마다 열전이 펼쳐지고 챔피언이 결정된다.

 

염소들이 뿔과 뿔로 부딪치는 염소싸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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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생산진흥과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열리는 핀다 어스 대회(핀다는 염소, 어스는 합친다라는 뜻).

 

()량급(40kg~50kg), ()량급(51kg~65kg), ()량급(66kg 이상) 3개 클래스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장은 타라마(多良間)촌 다목적 광장.

 

타라마(多良間)마을의 특산물이 타라마(多良間)핀다(타라마 염소)로 타라마(多良間)섬에서는 사람보다 염소를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할 정도.

 

핀다 어스 대회에서는 염소 특유의 공격 패턴인 뒷발로 일어서서, 상대를 향해 뿔을 내려찍는 마이다츠 정수리까기가 잇달아 이어지며. 박력 있는 염소싸움이 펼쳐진다.

 

뿔과 뿔이 부딪치는 쿵 하는 소리가 회장에 울려 퍼져 박력도 만점.

경기 시간은 4분으로 연장되지 않는다.

 

매년 30마리 가까운 염소가 참전하여, 전의 상실 등에 의한 한판승, 3명의 심판에 의한 우세승으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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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회.  동영상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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