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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순창군, 흑염소 돌파 메카로 우뚝…사육 1만두 돌파 ‘도내 1위’ 등록일 2017.01.25 05:05
글쓴이 앞선넷 조회 569

200개 농가 1만3700두 사육 .. 전북도내 1위 기록..내년까지 2만두로 확대 계획

순창군이 순창을 흑염소 메카로 육성키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6년 말 현재 순창지역 흑염소는 200농가가 1만3700두를 사육, 1만두를 돌파하면서 전북도내 1위에 오른 상황.

이에 군은 지난 2015년 7000두를 넘어 오는 2018년까지 흑염소 사육 두수를 최대 2만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실제 군은 2014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22억여원을 들여, 흑염소 축사현대화사육기반 확충과 고품질의 생산·유통 차별화 도모를 위해 토종 흑염소종축구입 지원, EM생균제 보급 등을 확대 추진 중이다.

또 관내 흑염소 취급 식당에 군에서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를 보급, 순창군의 대표 요리로 키워 나가고 있다.

군은 흑염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업농가를 내년까지 20호 육성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흑염소를 활용한 체험관광을 통해 6차산업과 연계하기 위한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흑염소 소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우리군은 예부터 청정자연에서 자란 흑염소와 이를 활용한 요리도 유명한 만큼 순창을 전국 제일의 흑염소 메카로 육성, 농민들의 소득 확대에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ag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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