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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농진청, 염소 성장 단계별 사료 급여량 제시 ..새끼는 보충 사료 주고 임신 중엔 10∼15% 늘려야 등록일 2018.04.26 21:59
글쓴이 앞선넷 조회 396

농촌진흥청은 염소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적절하게 사료를 줄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했다.

농진청은 염소 농가에서 주로 사육하는 교잡 염소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해 사료 급여량과 사양 관리 방법을 정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새끼염소는 하루에 100g씩 체중이 늘다가 어미젖이 줄기 시작하는 40일령부터 90일령 사이에 85g씩으로 적어진다. 이때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소화 생리에 맞는 보충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

젖을 뗀 염소는 풀사료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줘야 하며, 곡물사료는 체중 10kg 내외일 때 1일 200g정도 주면 된다.

특히 숫염소의 경우 90일령부터는 근친 번식을 막기 위해 따로 분리사육해야 하며, 비육을 위한 곡물 사료는 체중의 2.5% 정도 먹여 발육을 돕는다.

생후 3개월∼4개월 육성기에는 염소의 소화기관과 체형이 충분히 발달할 수 있도록 풀사료를 충분히 주고, 곡물 사료는 체중의 1.5∼2.0% 정도 먹여 발육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임신한 염소는 어미와 태아 발육에 지장이 없도록 평소보다 사료를 10∼15% 더 늘려주고 충분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끼를 낳은 이후에는 풀사료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주고 곡물 사료는 체중의 1.5% 정도 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 계절이나 사육 방식에 따른 사양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 등은 다음달 초부터 농진청 농서남북 누리집(lib.rda.go.kr→농업기술길잡이)에서 제공하는 ‘염소 사양 관리 핸드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af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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