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CCTV가 촬영한 영상을 AI기술 등으로 기록하여, 분석하는 것으로, 염소의 얼굴이나 몸을 식별하고, 성별이나 연령, 체중,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다. 스탭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염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염소 질병의 즉시 발견과 대응, 분만 시기의 정확한 파악 등도 가능해졌다.
식별 시스템은 현재, 테스트 단계로, 사용은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육장에서는 현재, 20명이 3,000마리의 염소를 관리하고 있지만, 내년에, 시스템을 도입하면, 6사람이 1만마리를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