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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고유 품종 ‘재래 흑염소’ 산업적 활용도 높인다. 등록일 2020.07.28 16:29
글쓴이 앞선넷 조회 175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 유전자원으로 수집‧보존해 온 재래 흑염소 30마리를 지방자치단체 축산연구기관에 무상으로 분양해 산업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립축산과학원은 28일부터 충남, 전북, 전남지역 3개 축산연구기관에 재래 흑염소 3계통(당진·장수·통영)을 각각 숫염소 2마리, 암염소 8마리씩 분양한다.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1990년대 후반 사라질 위기에 있던 국내 재래 흑염소 유전자원을 수집해 다른 종과 교잡하지 않고 순수 혈통을 관리해 왔다.
 ○ 재래 흑염소 유전자원 중 당진계통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지역, 장수계통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역, 통영계통은 경남 통영군 욕지도 지역에서 수집했다.
 ○ 재래 흑염소 3계통은 오랜 기간 동안 국내 기후와 지형에 적응해 온 고유 품종이며,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의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돼 있다.
 ○ 충남 축산기술연구소, 전북 축산시험장, 전남 축산연구소는 분양받은 재래 흑염소의 순수 혈통을 증식‧보존하고 외국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 고기 생산성과 성장이 우수한 염소 품종 개발 연구도 추진한다.


□ 농촌진흥청은 재래 흑염소와 후대 개체의 이력관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개량총괄기관과 협의해 염소 등록 제도와 등록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축산연구기관의 요청에 따라 재래 흑염소를 지속적으로 분양하고 대량 증식과 보존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문홍길 축산생명환경부장은 “흑염소 개량지원 사업 사업목적 : 흑염소 개량기반을 구축하고 능력검정을 통하여 우량 흑염소를 선발하여, 흑염소 농가에 종축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라며,
  ○ “재래 흑염소 분양으로 흑염소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업목적 : 흑염소 개량기반을 구축하고 능력검정을 통하여 우량 흑염소를 선발하여, 흑염소 농가에 종축 공급


참고자료 : 재래흑염소 계통별 설명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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