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염소 무리, 우한폐렴(COVID-19) 외출 제한이 영향일까, 영국
영국 남서부 Wales의 도시에서 최근, 산에서 내려온 야생 염소가 목격되고 있다. 염소의 무리는, 우한폐렴(COVID-19) 대책인 외출 제한으로 사람의 모습이 사라진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웨일즈 북부의 해안을 따라서 위치하는 도시, Llandudno에 27일 오후, Great Orme곶(岬)의 작은 산으로부터 여남은 마리의 무리가 내려 왔다. 인터넷 상에 투고된 동영상이나 사진에는, 염소가 교회나 민가 부지에서 풀을 뜯고 있다. 현지 호텔의 관계자는 CNN과 인터뷰에서, 「염소는 이 시기에, Great Orme의 기슭까지 오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는 시가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나무를 손질할 수고가 생략 되었다고도 말했다.
주택의 주변을 돌아다니는 염소/Courtesy Carl Triggs
현지 의원인 어떤 사람은, 이 지역에서 살아 온지 33년이나 되었지만, 도시까지 내려 온 염소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북웨일즈 경찰은, 야생 염소에 관한 신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한 뒤, 「Llandudno에서는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통은 자연스럽게 언덕으로 되돌아간다는 판단에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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