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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염소 젖을 지역의 명물로.. 특산품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장의 생각 등록일 2019.12.30 22:4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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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켄(福岡県) 우미미치(宇美町)의 염소젖으로 만든 아이스, 우미아이스가 일품이라는 평판이다. 가업인 석유판매업과 양다리를 걸치면서, 자신이 키운 염소의 젖으로 아이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사람은 고야스Farm사장인 고바야시 다카아키(小林孝昭)(37). 우미(宇美)의 명물을..로서 도전하고 있는 특산물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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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응시하고 있는 어미 염소와 그 새끼. 지금은 어디 갈꺼에요? 정도는 느낄까. 요즘 들어서 염소 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고바야시씨가 장난스럽게 웃는다.


대학을 졸업한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주유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청년단(青年団)의 동료들과 잡담을 하던 중에, 이 지역에는 순산(順産)의 신으로 많은 참배객 들이 찾아 오고 있는 우미하치만구(宇美八幡宮)라는 명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탄광이 있었던 옛날은 붐볐지만, 지금은 쇠퇴해 졌어라고 하는 스탠드 손님의 이야기도 있었다.


좋아, 특산물을 만들어야지...


생각이 난 것은 좋았지만, 명안(名案)은 없었다. 우미하치만구(宇美八幡宮)가 있고, 전통적으로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 싶었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계속 고민만을 한지 10년이 지났을 때이었다. 전시 전후의 물자가 궁핍한 시대에, 염소젖이 온 나라의 어린아이들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젖이 나오지 않는 어머니가 이 아이의 성장을 바라면서 마시게 했던 염소젖. 어린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지역의 전통과 맞아 떨어지지 않는가.라며 흥미가 솟구쳤다.


염소젖은 영양가가 인간의 모유에 가깝고, 우유와 비교해서 마그네슘이나 칼륨,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 지방구의 크기가 6분의 1의 밖에 되지 않아 흡수하기 쉽다고 하는 메리트도 있다.


그러나 1두 당 산유량은 소의 10분의 1이고, 착유 할 수 있는 기간도 봄가을에만 한정. 이래서는 장사가 될 수 없지만, 고바야시(小林)씨는, 여기서 상기(商機)를 보았다. 경쟁 상대가 적다. 잘만하면 특산물이다


4년 전부터 염소를 기르기 시작, 수컷과 어린염소를 포함하여 현재 30마리를 기르고 있다. 착유한 젖을 원료로, 작년부터 메이커에 제조를 위탁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컵에 담은 아이스 판매를 시작했다. 단맛이 적은 산뜻한 맛이 호평이다. 이동 판매차로 현내 각지의 이벤트 현장을 돌면서 PR을 한다.


다음 목표는 염소젖 바로 그것의 판매. 예를 들면 염소젖을 사용한 과자나 요리 등을 지역 내에서 먹을 수 있게 되면, 사람을 모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염소젖 증산이 불가결. 실현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다음 봄부터 아이스의 통신 판매도 시작할 예정. 꿈의 실현을 위해 착실하게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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