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沖縄)현 이시가끼(石垣)시 신에이(新栄)초의 토목설계 회사 사장, 이케조야스히로(池城安廣)씨 (69)가 사육하는 염소가 10월, 아가 염소 세 마리를 낳았다. 어미 염소는 10살 정도. 세 마리 출산은 2018년 10월 이래 4번째.
시내의 산중에서 방목 형식으로 사육하고 있다. 이케조(池城)씨는 「해마다 아비 염소의 경계 심이 강해지고 있다. 작년 2월 출산에는 포유병으로 수유를 도왔지만, 그 후는 어미 염소의 수유력도 향상되어, 3마리 모두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어미 염소의 유방은 두개, 큰 젖꼭지도 둘이지만 한 쪽의 유방에는 또 하나의 작은 젖꼭지가 있어 「어쩌면 다산 대응 모체의 변이일지도. 아무튼 올해 4월의 1마리를 더하면 2년에 2자리의 출산. 차기 이후의 출산 결과는 어떨까」라고 웃었다.
현 야에야마(八重山)가축보건위생소에 의하면, 염소는 년 2회, 1∼2마리의 출산이 일반적이다. 시(市)축산과는 「세 마리, 하물며 4번은 참으로 진귀하다. “트리플 유두”도 놀라워 다산종계로 육성할 수는 없을까」라고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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