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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염소에 힐링된 노인분들의 변화... 일본 오모(大野)시의 개호시설.. 염소 빌려서 사육 등록일 2019.09.25 16:1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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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간병시설 와가야에서 키우고 있는 염소2마리. 이용자에게 건강을 주는 존재가 되고 있다= 후쿠이福井현 오노大野시 나카시가라미中据

 

후쿠이현 오노시 나카시가라미의 간병 시설이 현축산시험장으로부터 염소 2마리를 빌려서, 사육을 시작한지 3개월 가까이. 실내에만 틀어박혀 계시는 경향이 있었던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스스로 밖에 나와 먹이를 주는 등, 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원기 왕성하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힘을 받게 된다.라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시설은 데이서비스나 간병 방문을 하는 소규모 다기능형 거택居宅 개호介護 사업소 와가야. 2015년부터 동()시험장이 초등학교나 시민단체에 염소를 빌려주고 있는 것을 알고, 이용자의 치유(힐링)나 지역교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받아들였다.

 

7 월초부터 사육을 시작한 2마리는 암소 2살과 4. 시설의 정원에 설치한 사육사 주변에는 건축업자의 협력으로 울타리가 정비되었고, 농가가 짚이나 건초를 제공해 주는 등 지역이 전체가 되서 돌보고 있다.

 

시설의 쓰보타지즈루(坪田千鶴)이사장에 의하면, 가축으로서 사육되고 있었던 염소는 노인에게는 친숙한 존재로, 개나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염소만은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용자인 여성(80)동물을 좋아하는데, 2마리가 와 줘서 너무 좋다. 정말 귀엽다라고 서로 재롱부리는 모습에 몹시 좋아한다. 실내에서 지내고 있었던 노인이 먹이를 주러 스스로 밖에 나오거나, 교류를 통해서 시설 내에 웃음소리가 울리게 되었다고 한다. 쓰보타이사장은 이용자 14명의 분위기가 각별히 밝아졌다. 동물이 가지는 힘이 정말로 대단하다. 시설 직원의 일원으로서 2마리가 앞으로도 더욱 활약해 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11월말에는 시험장에 반환하지만, 가능하면 내년에도 맞아들이고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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