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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목표는 100두 사육「염소가 너무 좋아」 귀촌한 여성이 만드는 이상적 관광목장.. 일본 시마네(島根) 등록일 2023.05.06 17: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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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島根야스기(安來) 시에 염소 홀릭이 돼 버리는 관광 목장이 선을 보였다. 이 목장은 도쿄에서 이주한 28세 여성이 20238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염소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문을 열게 되었다는 독특한 목장을 소개한다.

 

어쨌든 염소가 좋아서 목장을 연다.

즐겁게 배우며 염소와 교감할 수 있는 야스기(安来)시의 관광목장 야기노이에(염소의 집)20238월 본격 개장을 앞두고 이번 대형 연휴기간 한정으로 프리오픈했다. 이날 목장에서는 아이들이 젖을 짜는 체험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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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염소와 검은 염소, 현재 60마리인 염소는 8월 개장 때 100마리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목장을 개장한 사람은 어쨌거나 염소를 무척 좋아한다는 도쿄 태생의 타케카와나오(竹川奈緒. 28)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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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목장 염소의 집 · 타케카와 나오(竹川奈緒 )대표 :

염소는 쉬고 있을 때는 눈을 가늘게 뜨며 시야를 넓히기 위해 검은 눈이 옆에 붙어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검은 눈이 벌어져 귀여운 얼굴이 된다.

 

염소 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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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가와(竹川)씨는 교토(京都)의 목장에서 일하면서 염소 사육법을 배운 뒤, 지인의 소개로 돗토리(鳥取)-키쵸(伯耆町)로 이주해 이상적인 염소 목장을 만들려고 준비해왔지만 염소가 늘어나 ,부지가 비좁아져 약 900만 엔을 들여 야스기(安来)시의 관광 목장을 만들었다.

 

관광 목장 염소의 집 · 타케카와 나오(竹川奈緒 )대표 :

본래의 염소와 사람과의 관계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시설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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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소나 말, 닭처럼 친근한 가축이었던 염소, 다케카와(竹川)씨는 관광 목장을 통해 옛날의 좋은 일본의 염소 문화를 부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 목장 염소의 집 · 타케카와 나오(竹川奈緒 )대표 :

무츠고로-(짱뚱어. 하타 마사노리(畑正憲))씨를 매우 좋아하며, 다니던 학교의 명예 고문 교수였다. 일본 제일의 염소 목장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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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에 빠져 버리게 되는 체험 목장은 프리오픈으로 57일까지는 무료 개방한 뒤, 84일에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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