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沖縄)현 우루마시(市) 이시카와石川의 음식점과 건축업자 등 약 70명 사업자로 구성된 "미호소 아키나이 조합(組合)(야마시로카즈마사(山城和正)이사장)이 5월 4, 5일 이틀간 이시카와(石川)다목적 광장에서 「제1회 이시카와 미호소 축제」와 「염소 페스티발」을 동시 개최 한다. 불꽃놀이와 이시카와 출신 멤버로 구성된 밴드 「뉴 포 시스터즈」의 라이브, 염소 울음소리 콘테스트 등 이벤트가 봇물을 이룬다.
이번 축제의 기획을 알게 된 주민들로부터 「이시카와(石川)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면」 이라며 많은 성금이 답지했고, 운영자금은 조합원분을 포함해 약 600만엔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야마시로(山城)이사장은 「오키나와(沖縄) 최대 규모의 조합이 주최하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내년 이후에도 계속하고 싶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