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송아지 관리에서 철제 투여를 권장하시더군요... 연구기관이나 지도를 해주시는 분들에게서 들은 적이 없어서요..
A :
곧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용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아기돼지처럼, 송아지도 태어날 때부터 "철이 덜든" 송아지가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작은(25kg 이하) 송아지에게 더 많겠지요.
그리고 개량이 진행됨에 따라서(?), 성장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송아지도 돼지처럼, 출생 후 단기간에 철 결핍에 따른 빈혈 증상을 보이는 것을 실감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빈혈 예방에 따른 추가 이익이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따져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출생 시에 철제를 투여하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생후 1주간 이내에 2ml 근육주사. 비타민 ADE3 1㎖ 같이 투여.
- 비타민E 2㎖를 추가할 수 있음 ( 비타민 결핍 송아지)
- OTC / CTC와 같이 투여하지 말 것.
철제 주사는 2회째 이후에는, 주사 후 몇분 후에 호흡이 거칠어지고, 뒤집어져서 마치 죽어버릴 것처럼 경련을 하는 등 부작용이 염려되므로 1회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흡수율이 높은 킬레이트철이 다량 함유된 천연미네랄을 공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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