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국가의 1인당 평균 계란 소비량은 9.2㎏. 전 세계에서 1인당 연평균 계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으로, 세계 평균 보다 2배 이상 많은 19.2㎏을 소비. 미국(14.6㎏)ㆍ독일(12.2㎏)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의 1인당 연평균 계란 소비량은 11.2㎏으로, 소비량이 가장 많은 일본에 비해 8㎏ 가량 적음.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의 연간 계란 생산량은 7,896만 8,000t. 미국이 604만 7,000t으로 전체의 7.7%를 차지. 일본의 연간 계란 생산량은 256만2,000t(3.2%), 독일은 81만 8,000t(1.0%). 한국은 연간 계란을 71만3,000t 생산. 전 세계 계란 생산량의 0.9% 점유. “한국인의 연평균 1인당 계란 소비량은 2000년 184개에서 2017년 248개로 34.8% 증가” “2017년 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91.7%(조사 대상 604명)가 계란이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인식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계란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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