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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선QnA] 비육기에 들어서서 사료를 먹으려 들지 않습니다.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등록일 2012.10.10 18:54
글쓴이 앞선넷 조회 467

Q :  한우를 사육하고 있흡니다.  비육기에 들어서서 사료를 먹으려 들지 않습니다.  사료회사도 몇번 바꾸어 보았지만,  별 차이가 없습니다.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A :  사료회사의 제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기호성의 문제가 아니고, 사료를 먹으려 들지 없는 거식(拒食)의 측면에서 살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료를 적절하게 먹어주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축산과학원의 한우 사육표준 또는 사료 회사 프로그램의 발육 증체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량의 사료를 섭취하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과학적입니다.  그렇지만, 통상적으로 최근의 섭취량과 비교해서, 먹성이 좋은지 나쁜지. 또는 얼마나  섭취량이 줄었는지로  판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런 방법이  옳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최근에  웬일인지  사료통에  사료를  많이 남긴다든가.  어쨌든 다 먹기는 하지만 사료통에 사료가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거나,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감각적인 판단을 하여도 실수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젇당히 하는 방법을 적극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기록을 하도록 하세요.  기록을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사료를 먹으려 하지 않는(拒食) 원인은, 체지방을 구성하는 지방세포로부터 레프친(leption)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이것이 시상하부의 식욕 중추에 작용해서 식욕을 억제한다. 라는 설(說)도 생각할 수 있지만 육우에서 증명된 데이터가 없으며,  보다  단순한  원인이 생산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을 겁니다.

1. 불완전한 제1위의 발육・발달

산육생리학에 근거하여 생후 3~13개월령의 기간에, 제1위를 포함하는 전위(前胃)부분의 발육・발달을 충분히 해 두면, 그 후의 중요한 비육기에 제1위가 파탄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조사료를 단지 최대한 힘껏 급여하면 좋다, 가 아니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질의 조사료를 다급하는 것이 튼튼한 제1위벽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소들은 입주변이 분명히 커지게 됨으로, 확인 포인트로 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비육후기에 먹으려 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제1위 발효 상태도 저하된 것으로 똥의 색깔도 통상적인 황색이 사라지고 거무스름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판단의 참고로 하면 좋습니다. 대책으로는, 다시 제1위 벽의 수복을 위해서 단백질 사료인 콩깨묵(대두박. 大豆粕. SOYBEAN MEALl) 등을 1일 500g 정도를, 7~10일간 정도 급여하고, 아울러 제1위의 수축 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탄산 칼슘 등 칼슘제를 1일당 5~10g 급여하면 좋습니다.

2. 비타민A의 결핍으로 인한 기능의 저하

일본에서는 일반화되었지만, 비육기에 비타민A를 낮게 컨트롤해서 육질을 향상시킨다는 사양 관리를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그렇고.. ..그렇지만 교잡지방의 합성・축적기인 비육후기 경에, 혈중 비타민A 농도가 하한선을 밑돌아버리면 생리 기능이 저하되어,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연변이나 설사 변을 보이거나, 똥의 표면이 계속 빛나거나, 때로는 혈변을 할 때도 있습니다. 신속하게 비타민A를 적량 보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비타민A를 30만단위정도 주고 상황을 보도록 합니다, 또는 비교적 저품질 목초 500g을 5~7일간정도 급여하면 좋습니다.

3. 복강 내 지방의 과다 축적

육성기부터 비육전기(前期)에 걸쳐서 조사료보다도 배합 사료를 과잉 섭취시켰을 경우에는 피하・근간(筋間), 더 나가서는 복강 내 지방의 축적이 진행되어, 제1위의 용적이 물리적으로 제한을 받아서 (들어갈 데가 적으니)먹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강류(糟糠類)를 주로 하는 사료를,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서 서서히 먹게 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 .2. 3. 어느 경우에도 강간제(強肝剤)와 생균제의 병용 급여는 바람직합니다.

육우 비육에서 가장 중요한 증체와 육질은, 어떤 사료를 어느 시기에 얼마만큼 먹었는가, 즉 사료의 질(영양가. 균형)과 양이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사료 섭취량에 의해서 증체와 사료효율이 전혀 달라진 다는 것도 꼭 기억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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