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채식주의자들은 비과학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기도 한다. 축산물을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등 성인병의 발병으로 일찍 사망하고, 채식을 통하여 우울증, 조울증 등의 치료가 가능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돼 학습능력도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라고하는 사람들 까지도 종종 이런 주장에 동조하여 일반인들은 그 말에 현혹되어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과학적인 증거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세라토닌이라는 물질은 우울증 예방과 활발한 성격 형성에 작용하는 물질로 식물성 식품의 섭취보다 동물성 식품 섭취에 의해 인체 내 많이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출 처 : 국립축산과학원 기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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