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us aureus)은 피부나 연조직은 물론이고 폐렴과 패혈증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그러나 1961년 영국에서 메티실린내성포도상황색구균(MRSA)과 1996년 일본에서 밴고마이신내성포도상황색구균(VRSA)이 발견 되었다. 그 후 이들 내성균은 물론이고 다약제내성 수퍼박테리아가 세계 여러 곳으로 확산되면서 내성균에 대한 치료가 임상에서 커다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이들 내성균에 대한 항생제 개발이 새로운 도전이 되면서, 이러한 도전을 해결 할 수 있는 두 개의 연구결과가 최근에 보고되었다. 출 처 : KIS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