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자료

Home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제목 [일반] 소해면상뇌증 대책과 관련된 식품건강 영향평가에 대한 검토 등록일 2013.05.08 13:18
글쓴이 앞선넷 조회 303
○ 소해면상뇌증(BSE)은 광우병이라고 불리며, 광우병이 처음 확인된 것은 1986년 영국이며, 광우병은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있다. 동물의 전염성 해면형뇌증에 대한 병원체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프리온(Prion)이라는 단백질이 변형(이상)을 일으킨 변형 프리온 단백질에서 유래되어 뇌신경장애를 나타내는 증후군을 말한다.

○ 소해면상뇌증(BSE)에는 정형BSE와 비정형BSE가 있는데, 정형BSE는 뇌간에서 주로 발생하고, 비정형BSE는 소뇌에서 발생한다. 정형BSE는 광우병에 걸린 소를 사용해 만든 사료를 먹은 소에서 발생되며, 비정형BSE의 발생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의 노화과정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정형BSE는 현재까지 발병한 소의 평균 월령이 144개월에 이를 정도로 늙은 소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 인간 광우병(vCJD)은 SRM(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을 인간이 섭취함으로서 발병하며, SRM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부위는 뇌, 안구, 내장, 척수, 척주 등이다. 우리나라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는 BSE를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SRM을 BSE발생 국가산 소의 조직 중 (가)모든 월령의 소에서 나온 편도와 회장원위부 (나)30개월령 이상의 소에서 나온 뇌, 눈, 척수, 머리뼈, 척주 등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SRM은 광우병이 발생한 국가로부터 수입을 제한하고 있다.

○ 광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국은 반추동물을 사용해서 동물사료를 만들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으며, 그러한 사료를 반추동물에게 급여하지 못하도록 또한 규제를 하고 있다. 그렇게 규제를 함으로서 광우병 발생이 많이 감소되고 있으며, 인간 광우병 역시 감소되고 있다.

○ 일본에서의 이번 평가는 몇 년 전에 시행한 평가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이 변한 상태에서 그 간의 대책에 대한 평가를 하여 새로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출 처 : KISTI

파일첨부 :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