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축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돼지, 오리는 증가하고, 한․육우, 젖소, 산란계, 육계는 감소하였다.
○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296만6천마리로 정부의 한우 암소 감축정책 및 설 명절 수요에 따른 도축 증가로 전분기보다 9만3천마리(3.0%)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만 6천마리(0.9%) 증가하였다.
* 한․육우 도축 마릿수 : (‘11. 12 ~ ‘12. 2) 256 → (‘12. 9 ~ 11) 269 → (‘12. 12 ~ ‘13. 2) 271천마리
* 한우 암소 도축 마릿수 : (‘11. 12 ~ ‘12. 2) 99 → (‘12. 9 ~ 11) 139 → (‘12. 12 ~ ‘13. 2) 140천마리
○ 젖소 사육 마릿수는 42만마리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전년동기보다는 1만6천마리(4.0%) 증가하였다.
○ 돼지 사육 마릿수는 1,010만7천마리로 돼지 모돈 및 생산 마릿수 증가로 인해 전분기보다 19만1천마리(1.9%) 증가하였으며, 전년동기보다 125만6천마리(14.2%) 증가하였다.
* 생산 마릿수 : (‘11. 12 ~ ‘12. 2) 4,474 → (‘12. 9 ~ 12) 4,971 → (‘12. 12 ~ ‘13. 2) 4,989천마리
* 모돈 마릿수 : (‘11. 12) 903 → (‘12. 3) 950 → (‘12. 12) 962 → (‘13. 3) 973천마리
○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5,874만6천마리로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병아리 분양 마릿수 감소로 인해전분기보다 259만8천마리(4.2%) 감소하였으며, 전년동기보다 445만3천마리(7.0%) 감소하였다.
○ 육계 사육 마릿수는 7,193만8천마리로 혹한으로 인한 계절적 영향으로 병아리 생산 및 입식이 감소함에 따라 전분기보다 419만2천마리(5.5%)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55만1천마리(3.7%) 증가하였다.
○ 오리 사육 마릿수는 1,120만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4만6천마리(0.4%) 증가하였으며, 전년동기보다는 188만5천마리(14.4%) 감소하였다.
< 가축사육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