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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란계/육계] 일본의 시판계란의 살모넬라균 오염조사 등록일 2013.06.25 01:21
글쓴이 앞선넷 조회 433

출 처 : KISTI

내 용 :

○ 사람에서는 살모네라균(SE)에 의해 장염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1888년 독일의A. Gartner이 처음 발견한 식중독균으로 본 논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발생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때로는 집단발생을 일으키고 있어 공중위생상 매우 중요한 질병에 속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SE 감염증을 가축전염병으로 하여 큰 원인제공의 하나인 닭에 대해 종계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피해를 막자는 공감대까지는 형성되어 있으나 관련업계의 반발 등으로 인해 결실을 못보고 있는 아쉬움이 있다.

○ 일본에서는 보다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전국의 관련, 취급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7개월)이긴 하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사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생각된다. 국내 관련기관의 보도에 의하면 양계장을 비롯해 시판계란에 이르기까지 전혀 오염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감염경로를 보면 야생조류는 물론 어패류와 설치류 등의 이동에 의한 오염도 가능성이 높기에 실태파악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 미국이나 영국, 일본 같은 선진화시설을 대부분 갖추고 있고, 국민의 의식수준 역시 높아 10년간의 오염율 검사에서 과거에 비해 절반에서 1/6로 감소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제대로 된 시설과 관련 종사자들의 의식수준과 규범에 따른 실시는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 우리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시기적으로 봐서도 앞으로 2~3개월간은 국내에서의 각종 식중독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SE를 포함한 먹거리 안전에 대해 지자체에서는 물론 국가에서도 충분한 홍보와 대비에 대한 지침마련이 시급하리라 생각된다. 우선적으로라도 계란유통. 판매업의 등록제 도입과 생산일자, 유통기한 등을 명시가 필요하겠고, 소비자들 역시 충분히 익혀, 날 것을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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