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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곤충] 저 어분 사료의 영양평가와 사육어의 건강평가 등록일 2013.07.22 09:5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19
어분 가격의 급등으로 어분 함량을 억제한 저 어분 사료의 개발보급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어분의 양어사료에서의 주된 영양적 역할은 단백질의 공급이다.

단백질의 영양가는 단백질 함량, 소화율 및 필수아미노산 조성으로 결정된다.

어분 대체원료는, 어분과 동등한 영양가를 갖지 않는다. 따라서 어분 함량을 삭감한 경우, 어분 대체원료나 사료첨가물을 조합해서, 고 어분 사료와 동등한 단백질 영양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어분 대체원료는, 크게 나누면, 식물원료, 육상 동물 원료 및 수산가공 부산물의 3종류가 있다. 유통량이나 가격 면에서 식물 원료가 일본 어분 대체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저 어분 사료의 경우, 식물 원료의 영양가가 사료의 평가를 좌우한다.

원료의 평가에 대해서는 대부분은 화학적 평가로 한다.

단백질의 영양가를 좌우하는 항목은 3가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료의 단백질 함량이다. 양어의 최적 단백질은 통상 40% 이상인 것으로, 사료로 이용되는 어분 대체원료는 탈지 대두유박이나 옥수수 글루텐 밀 등의 고 단백질만이 사용의 대상으로 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사용 가능한 식물사료원료 선택의 폭은 가축사료에 비하여 좁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소화율이다. 어느 정도 영양가가 높더라도 흡수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아미노산 조성으로, 양어의 필수아미노산 요구를 만족시키는 양이 공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단일의 원료로 공급할 수는 없어도, 몇 가지의 원료를 조합시키거나 결정 아미노산을 첨가하는 것에 의해서,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료의 화학적 평가는, 이미 알고 있는 항목 이외의 측정이나 평가를 하지않기 때문에, 성장이나 생리기능에 중요한 것이 부족하다고 해도 놓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사료의 영양평가는, 실제로 양어에 사료를 주어 장기 사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8년도부터 수산청의 위탁을 받아 현, 대학 및 민간 기업이 참가하여 실시한 저 코스트 사료효율적 생산수법개발사업에서는, 저 어분 사료의 실용성을 방어, 참돔, 잿방어를 대상으로 한 사육시험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어분 함량의 감소가, 방어에서는 35%까지, 참돔에서는 10~30%까지, 재방어에서는 10%까지, 어느 것이나 타우린을 첨가하여 영양 조성을 조절한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즉 이들의 저 어분 사료는 우수한 영양이 있는 사료라고 평가되었다.

먼저 성장 성적이 우수하다고 평가된 저 어분 사료에 대하여, 사육된 물고기의 생리생화학적 기능이 종래의 어분 사료와 손색이 없는지,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검토에 따라서, 한층 더 저 어분화를 가능하게 하는 힌트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으로 저 어분화한 사료는, 양어의 섭취량이 저하하는 경향이 있어서 섭이 기호성을 향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어분 함량을 내려서 대체원료를 증가시킨 경우, 성장의 둔화나 생리생화학적 항목에 변화가 인정받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 이들의 변화가 어분 중의 유효성분의 감소에서인지, 또는 대체원료 중의 영양 저해물질 등의 증가에서인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출처 : 益本俊郞, “底魚粉飼}榮養評價}育魚健康評價”, 日本水産學會誌, 79(3),

2013, pp.45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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