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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육우] 미국 남부 지방에서 송아지 사육 등록일 2013.07.22 09:39
글쓴이 앞선넷 조회 602
미국 남부 지방에서 비육우 사육은 시장, 계절, 날씨, 사양 관리 및 기타 요인들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고, 이런 조건들을 잘 활용하여야 이익을 낼 수 있다.

미국에서 소 사육자들의 평균 나이는 58세이고, 젊은 사육자들이 감소하는 것이 문제이다. 소 사육 시에는 송아지 사육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소 사육을 시작 할 때에는 부족하기 쉬운 자금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또한 송아지의 건강, 사양 관리 및 초지 관리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송아지 사육 시 사용하는 용어도 혼란스럽고 지역적으로도 사용하는 용어가 서로 다르다. 일반적으로 stocker라는 말은 첨가제를 급여하던지 또는 하지 않던지 간에 주로 초지에서 자란 젖을 뗀 송아지를 말한다. 때로는 가축 사육장에서 농후사료를 많이 섭취한 젖을 뗀 송아지를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feeder calf라는 말은 송아지 사육장으로 가지 않고 바로 가축 사육장으로 가는 젖을 뗀 거세우나 처녀우를 말한다.

미국 남부 지방에서 송아지 사육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길들여지지 않은 송아지를 구입해서 잘 키워서 사육자들에게 파는 방법이 있고, 형질이 좋은 송아지를 몇 마리 구입을 해서 같은 사육장에서 사육을 해서 상품

가치를 높여서 이익을 내는 방법이 있고, 송아지에게 가격이 헐한 조사료나 부산물을 먹여서 체중을 높여서 파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송아지를 구입을 해서 거세를 하고 살을 찌워서 파는 방법이 있다.

송아지 사육 마리 수도 송아지 판매 가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송아지의 유전 능력도 비육우 사육에서 이익을 내는데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사양관리와 유전이 함께 작용하여 송아지 사육 시나 큰 소 사육 시 능력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유전과 환경이 송아지 사육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지는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틈새시장을 제외하고는 재래식의 비육우 사양체계가 50년 내에 바뀔 가능성은 없다.

여러 가지 송아지 사양방법과 이에 따른 소득이 지난 10년 동안에 어떻게 변천 하였는지에 대하여도 논의가 있었다.

송아지의 증체량은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었지만, 계절별로는 차이가 있었고, 가을에 송아지를 구입해서 이듬해 여름에 파는 것이 가장 이익이 있었다.

수송 스트레스가 송아지의 면역 반응이나 생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영양과 사양관리가 송아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도 논의를 하였다.

그리고 송아지 사육이 큰 소의 능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도 논의를 하였으나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농촌지도와 연구 분야에 서로 관심이 있는 주제를 다루었고, 학문 간에 서로 도움이 되는 모임이었다.

출처 : Rhinehart, J. D. and Poore, M, H, “Opportunities for stocker cattle in the southern United States”, Journal of Animal Science, 91, 2013, pp.5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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