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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육우] 대체 암송아지 사육 등록일 2013.08.06 09: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513
육우용 대체 암송아지의 발육과 성숙에 관한 새로운 개념을 검토함으로써 육우용 암송아지의 발육에 관해서 여러 가지의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그 중의 한 가지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축의 기능으로서 시상하부 뇌하수체 축이 번식기관의 발육을 촉진하는 내분비 기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발정기에 도달한 암송아지에서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축이 발달한다. 암송아지의 발육체계는 육우용 암송아지의 발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육우 산업분야에서는 암송아지를 발육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의 사육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대체 암송아지 사육 목표는 암소의 유전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현재 육우산업 분야에서는 사료 자원 효율이 암소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리거나 성장 중인 처녀우에서 사료 섭취량 차이(RFI)가 발정과 번식에 관련되어 있고 선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암송아지의 발육체계는 송아지의 생리와 성장과도 관련이 있다.

비육용 암송아지가 발정기에 도달하는 데는 여러 단계를 거친다. 번식의 시작 단계는 태아기이며, 생후 성장기에는 난포와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 축의 발육이 관련되어 있다.

처녀우의 번식과 관련해서 증체 시기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발정을 촉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출생 직후부터 이유초기 동안에 농후사료를 다급하는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출생 직후의 영양관리가 황체형성호르몬(LH)의 발생 빈도에 영향을 미치고, 난소의 구조와 발육을 촉진하고, estradiol-LH negative feedback 고리를 완화해서 발정 시기를 앞당겨서 발정을 하게 한다.

비육용 암송아지의 발육체계에서 암송아지를 조방 사육체계에서 사육하는 방법에 관해 논의를 하였는데, 암송아지를 조방 사육체계에서 사육을 하면 방목기간 중에 보상 증체를 하게 된다.

비육용 암송아지는 번식 시작 시에는 적어도 성시 체중의 60~65%에는 도달되었을 때 번식을 시켜야 한다.

조방 사육체계에서 자란 암송아지는 재래식이거나 집약 사육체계에서 자란 암송아지에 비하여 번식 시에는 체중이 적고, 임신기간 중에 증체를 하며, 송아지 분만 시에 재래식이거나 집약 사육체계에서 자란 암송아지와 비슷한 체중에 도달한다. 그러므로 발육 중에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보상 성장 기간이 주어지고 임신기간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암송아지의 능력에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암송아지의 발육체계는 암송아지의 유지율과 암소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암송아지를 조방사육을 하면 재래식 사육에 비하여 암송아지의 유지율이 높아지고, 생산성과 수명이 증가한다. 그러나 발육 후에 영양상태가 나빠지면 암송아지의 탈락율이 증가하고 성시 체중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암송아지를 조방사육을 하면 재래식 사육에 비하여 사료비가 적게 들어가고 소득이 높아진다. 그리고 사료를 적게 주어서 증체량이 줄어들면 소득이 증가한다.

RFI는 암송아지 선발에도 유용한 도구로 쓰이는데 왜냐하면 RFI는 성장이나 성시 체중과는 관계가 없고 오직 사료 섭취량과만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RFI가 낮은 암송아지는 주로 살이 많이 찌고 발정과 임신에 시간이 더 걸린다.

그리고 발정이 늦어지면 체지방 축적이 적어진다. 일찍 성숙하는 암송아지는 선발과정에서 불리하고, 늦게 성숙하는 암송아지가 유리하다.

왜냐하면 효율이 좋은 암송아지들은 늦은 나이에 성 성숙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숙종에서는 RFI가 낮은 암송아지들이 RFI가 높은 암송아지들에 비하여 송아지 분만 연령이 늦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Brahman 처녀우에서 초산이나 2산에서는 RFI 높낮이에 상관없이 송아지 분만 간격의 차이가 없었다.

육우용 처녀우 사육에서는 처녀우의 발정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암소 무리 중에서 처녀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 사항이다.

출처 : Hersom, M. J, Bodine, T. N, Herring, A, “Redefining the replacement heifer

paradigm”, Journal of Animal Science, 91, 2013, pp.132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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