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분은 식물의 세포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특히 광합성에 꼭 필요하다.식물은 토양으로부터 철분을 흡수하기위한 고도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다.그러나 철분흡수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이중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즉 철분자체가 독성을 기지고있을 뿐만아니라 철분흡수 시스템이 선택적이고 다른 잠재적 독성을 가지는 금속의 흡수도 허용하기 때문이다.
○ 식물은 전사와 번역후(post-translational)수준에서 철분흡수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독성광물질의 동시 유입을 막기위한 기작을 진화시켜 왔다.
○ 식물세포에서 철분은 엽록체와 마이토콘드리아로 분배되거나 액포에 안전하게 저장되기도 한다.흡수를 조절하는 독특한 전사네트워크와 세포내 분배는 밝혀지고 있으나 철분 감지(sensing)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 24시간 주기(circadian clock)와 Fe영양사이의 중요한 호혜적인 상호작용(reciprocal interaction)이 알려지고 있는데 아기장대에서 IRT1과 FRO2발현이나 벼에서 phytosidrophore분비는 낮에 조절된다.
○ 세포대사작용은 마이토콘드리아의 호흡이나 엽록체의 광합성같이 전자를 전환하기위한 heme이나 Fe-S 클러스터형태에서 철분을 함유하는 공동인자(cofactors)를 사용한다.
○ 벼는 strategy I과 strategy II 식물의 특징을 모두 사용하여 철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작물은 아니다.벼 뿌리는 아주 낮은 3가철 환원효소(ferric reductase)활력을 보인다.벼는 물에 잠기기 때문에 산소농도가 낮은 생육환경에 적응해서 진화해 온 것으로 보인다.
○ 3가철 환원효소 AtFRO7은 엽록체 외피에 국한되어 있는데 이것은 Fe가 색소체(plastid)속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Fe 환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출처 : Re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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