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배경

여름의 더운 시기에는 식욕이 저하되는데, 그것은 가축인 돼지도 마찬가지다. 원인은, 서열에 의해 체온이 상승하는 것, 섭취한 사료의 소화가 저하되는 것,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 등, 다양한 것들이 관여한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 서열 환경아래 놓여 있는 비육돈의 사육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의 성과

서열 환경아래 놓여 있는 비육돈의 생산성 저하에는, 사료섭취량의 저하가 크게 관여하고 있다. 사료섭취량이 저하함으로써, 섭취해야 할 아미노산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아미노산 요구량을 채울 수 없어, 체중 증가가 억제된다. 그래서 서열 환경아래에 놓여 있는 비육돼지의 라이신 요구량에 대해서 검토하고, 적온 아래보다도 라이신 요구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또, 서열 환경아래에서의 생산성 저하에는, 산화 스트레스의 관여나 체온상승 및 소화능력의 저하도 관여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래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는 사료자재나 소화능력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료자재를 비육돼지에게 급여하고, 서열 적응책의 유효성에 대해서 평가했다. 그 결과,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는 자재를 비육돼지에게 급여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저감할 수 있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또, 다당류 분해성 효소를 사료에 첨가하는 것에 의해, 서열 환경아래에서의 소화 능력저하를 완화할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성과는, 서열 환경아래에서 비육돼지의 생산성저하를 개선하는 수법의 일단을 밝힌 것이다. 앞으로는, 영양 조절에 의한 돼지고기의 품질향상에 대해서 연구를 진척시켜, 일본의 양돈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