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으로 조사료 재배면적을 현재 260천ha에서 ‘14년까지 370천ha로 확대하고, 반추동물의 사료급여비율(조사료 : 배합사료)도 현재 5 : 5 수준에서 ‘14년까지 5.5 : 4.5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이번 시연회를 통해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조사료 재배단지에서 성공적인 사료작물 재배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국내산 조사료 생산‧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저탄소 녹색성장과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간의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조 : 첨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