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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2012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등록일 12-05-03
글쓴이 앞선넷 조회 551

■  201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2.5% 상승

-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


-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0% 상승,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4% 하락, 전년동월대비 6.9%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5%를 기록하며 두달 연속 2%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물가 하락에 대한 체감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5% 상승,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2.5% 상승률은 지난 2010년 8월 2.7%를 기록한 이후 전달(2.6%)에 이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전기ㆍ수도ㆍ가스와 농축수산물, 석유류를 포함한 공업제품이 강세를 보이면서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근원물가인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ㆍ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6%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2.0%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전월대비 1.4% 하락, 전년동월대비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전기·수도·가스는 모두 전년동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체감 물가를 압박했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전월대비 0.8%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4.1%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년동월대비 3.8% 상승, 전기·수도·가스는 전년동월대비 5.8%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과 통신부문은 4.1%, 3.4%씩 하락했으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과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은 각각 5.4%, 5.2% 등 상승하며 5%대가 넘는 높은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서비스의 경우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했다.

특히 집세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공서비스와 개인서비스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0.6%, 0.7% 상승했다. 이는 시내버스요금(9.6%), 전철요금(14.0%), 도시가스요금(9.8%), 지역난방비(12.6%) 등 공공요금 인상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6개 광역시도별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대구, 충남 등 6개 시도는 0.1~0.3%씩 상승했고 광주, 울산 등 6개 시도는 변동이 없었으며, 나머지 4개 시도는 0.1~0.2%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는 천안, 군산 등 12개 도시는 0.1~0.3%씩 상승했고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는 변동이 없으며, 나머지 7개 도시는 0.1~0.2%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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