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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오는 10월 22~24일 음성농협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
□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급변하는 축산환경에서 한우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의한 소득증대와 사기 양양을 위해 올해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지난 10일 ‘제1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1차 추진위원협의회’를 열고 대회 날짜(출하·도축·경매) 및 시상식, 우수축 전시 등 대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 이번 대회는 음성농협축산물공판장에서 오는 10월 22~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3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실시되며 고급육 전시는 11월 2~3일 이틀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주최 아래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국한우능력경진대회’의 일정과 한우 DAY(11월 1일) 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한우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15회 한능평에는 104개 한우농가가 참여, 총 208두가 출품된다.
◦ 출품개체에 대한 발육조사는 이번달 12일까지 완료되고 농장 평가는 8~9월 중에 실시되며 대회 추진위원 및 본회 직원이 농장을 방문, 평가한다.
<평가방법>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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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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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점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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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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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평가 :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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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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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량평가 : A, B,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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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 정도에 따라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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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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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율 : 사육두수 대비 등록우 보유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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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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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환경 : 적정사육면적(10), 우사 청결상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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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시설 : 소독시설, 방역예찰일지 및 차단방역시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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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요소중점관리 : HACCP 및 친환경농장 인증(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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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별기록·자료관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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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14년 진행될 제17회 한능평부터 출품 농가수 제한 및 출품기준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향후 추진협의회를 통해 이를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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