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 “들기름”,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몰이 ※ ‘15.1~4월 기준, 들기름 수출액 2,681천불(전년 동기대비 2,074%↑) - 일본 2,571천불(9,357%↑), 터키 26(-), 싱가포르 20(691%↑) * 14년 수출액 : 469천불 (미국 314천불, 일본 115천불) ○ ‘14.12월~’15.3월까지 3차례에 걸쳐 일본 유명 TV방송 프로그램에서 들기름의 주성분인 오메가3가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되면서 일본에서 들기름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 일본은 들기름 생산기반이 취약하여 한국산 들기름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한국 제조업체는 5월말부터 생산시설을 정비하여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들기름은 연간 5~6백만불 이상의 수출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산 들기름은 ’08년부터 일본에 수출, 그간 동경 식품박람회 참가일본 대형유통업체와의 거래알선 등을 통해 현재는 이온그룹이토요카도 등 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취급하고 있다. □ 중화권으로 “맥주” 수출 증가세 ※ ‘15.1~4월 기준, 맥주 수출액 26,939천불(전년 동기대비 33%↑) - 홍콩 10,817천불(12%↑), 중국 4,830(33%↑), 이라크 4,099(307%↑) ○ 맥주는 중국 동부 연안지역으로 주로 수출되어왔으나, ‘14년 시안에서 개최된 ’소비자 체험행사‘와 대형유통업체 CRV에서의 판촉행사 등에 힘입어 올해 섬서성 시안 CRV 매장 11개소에 신규 입점되고 있다. ○ 홍콩에서는 ‘14.12월부터 지상파 방송국 TVB를 통해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되면서 드라마에 등장했던 맥주 등 관련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할랄식품시장으로 “비스킷” 수출 급증 ※ ‘15.1~4월 기준, 비스킷 수출액 53,474천불(전년 동기대비 13%↑) - 중국 15,428천불(9%↑), 일본 7,555(63%↑), 홍콩 4,063(21%↑) ※ ‘15.1~4월 기준, 할랄시장(GCC 6개국, 인니, 말련, 태국) 비스킷 수출액 6,595천불(전년 동기대비 33%↑) - 말레이시아 2,213천불(21%↑), 사우디아라비아 2,140(60%↑), UAE 745(42%↑) ○ 국내 스낵 수출업체가 싱가폴에서 할랄인증(MUIS)을 획득한 후, 올해 2월 농식품부 주관하에 참가한「두바이 식품박람회(‘15.2.8~12일, 한국 식품 수출업체 41개 참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신규 바이어를 알선 받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 중국· 베트남으로 “조제분유” 수출 증가 ※ ‘15.1~4월 기준, 조제분유 수출액 35,781천불(전년 동기대비 47%↑) - 중국 29,321천불(37%↑), 베트남 3,983(82%↑), 사우디아라비아 1,031(-) ○ 중국에서는 유아용품 전문점과 알리바바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산 조제분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 베트남에서는 한국 유제품 제조수출업체의 바이어 한국 초청행사, 소수 민족 어린이 대상 분유제품 무료 배포 등 업체의 자체적인 홍보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한국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가 상승하고 판매망이 확대되고 있다. □ 생지 등 “베이커리제품” 미국·태국 등으로 수출 증가 ※ ‘15.1~4월 기준, 베이커리제품 수출액 37,080천불(전년 동기대비 19%↑) - 중국 15,883천불(6%↑), 미국 5,524(87%↑), 태국 3,033(1,663%↑) ○ 미국, 태국 등으로 한국 베이커리 및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진출이 확대*되면서, 생지 등 베이커리 관련 제품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 ‘14년 기준, 태국에 23개 커피 프랜차이즈 진출, 미국에 베이커리 전문점 34개커피 프랜차이즈 28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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