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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익산에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계획 백지화 (경향신문, 1.25) 보도 관련 해명 등록일 16-01-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320

언론 보도내용

□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 조성 계획이 백지화 되었다. 입주 수요가 많지 않다는 게 이유지만 최근 두드러진 반대 여론과 유언비어가 배경인 것으로 풀이된다.
□ 정부의 정책의지가 꺾인 것은 할랄단지 지정이 졸속으로 추진된 데다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의 극심한 저항에 직면한 것이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 해명

□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전용단지 조성계획이 졸속으로 추진되었고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의 저항에 직면해 백지화되었다는 경향신문 보도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할랄전용단지는 정부가 ‘15.6월 발표한 할랄식품 수출 대책*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별도 구획화‘ 여부를 검토하게 된 것임
* 민관합동 ‘농수산식품수출개척협의회’ 내에 ‘할랄식품분과위원회’를 구성(‘15.3월), 국내 기업의 할랄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수차례 논의를 거쳐 ‘할랄식품 수출 대책’ 수립
-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외 사례조사, 전문가 간담회, 국내외 할랄식품 기업의 입주 수요, 효과* 등을 면밀히 조사해 왔으며, 졸속으로 추진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 할랄단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할랄식품 수출기업들을 동일 구역에 모아서 원료구매, 물류비 절감, 비할랄로부터 오염 차단 등 경제적 효과 기대
- 다만, ‘15년 하반기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수출 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수요를 조사한 결과, 아직은 입주수요가 미미하여 현 상황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안에 별도의 할랄식품 구역을 지정할 필요성은 적다고 판단한 것임
정부는 SNS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는 “할랄단지가 조성되면 무슬림이 대거 유입된다거나 테러배후기지가 된다”는 등의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면담 및 간담회 개최, 기자 설명회 및 설명자료 제공 등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음
정부는 앞으로 할랄식품 수출이 확대되고 투자 활성화 및 국내외 할랄 식품기업들의 수요확대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별도의 할랄식품 구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일정 수준 공감대 형성 이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는 점도 명확히 설명하였음(1.7 및 1.20일 해명자료, 1.21일 브리핑 자료 참조)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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