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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농식품부 등 20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도전 등록일 16-02-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09

○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달성이라는 공통목표를 설정하고, 유관기관들간 협업하여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 이동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부진과 저유가 등으로 1월말 기준, 국가 전체 수출이 18.5%나 감소했으며, 농식품 분야도 감소폭이 5.9%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현 시점이 수출에 있어 국가 위기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달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들이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 보고회는 농식품부의 “농식품 수출 확대 추진계획”을 시작으로 수출단계(①생산 및 상품화, ②품질안전성 관리, ③검역통관물류, ④마케팅정보조사)에 따라 산림청 - 농진청 - 농협 - 농관원 - 검역본부 - aT의 순으로 보고가 진행되었다.

2. 농식품 수출 확대 추진계획

가. ‘15년 수출동향 및 여건 전망
□ (동향) ‘15년 농식품 수출액은 61.1억불로 전년 대비 1.2% 감소하였다.
* ’16년 1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4.7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5.9% 감소
* 국가전체 산업 수출액 감소율 : (‘15년 기준) △7.9%, (’16.1월 기준) △18.5%

○ (국가별) 중국(6.2%↑), 미국(5.6%↑), EU(4.1%↑), GCC(8.5%↑) 등은 증가하였으나, 엔저 장기화반한감정 등으로 對일본 수출이 크게 감소(△11.3%)하였다.

○ (품목별) 조제분유(23.7%↑), 생우유(11.7%↑), 파프리카(7%↑), 포도(45.8%↑) 등은 증가 하였으나, 막걸리(△16%), 화훼류(△30%) 등은 감소하였다.

□ (여건 전망) 美 경제 지표(소비심리지수, 실업률) 호조, 달러화 강세 등으로 對美 수출이 개선될 전망이고, 한중 FTA 발효1자녀 정책 폐지 등은 對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로 인한 엔저 장기화 우려, 유가 하락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수입수요 감소 등 위협요소도 존재한다.

나. ‘16년 추진계획

(추진체계 개편) 농식품부는 ‘16년 농식품 수출 목표 81억불(전년대비 33% 증가)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 우선 농식품부 장관이 위원장인 민관합동 범부처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의 개최 주기를 반기에서 월 1회로 단축하고, 지자체 수출 담당 국장들이 참여하는 ‘수출비상점검 TF(팀장 : 식품실장)’를 매월 개최하여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 품목별 워킹그룹*을 운영하여 품목별 수출 상황 등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 품목별 수출현장 점검을 위해 농식품부 품목 담당자 중심, 생산자수출업체전문가 등으로 구성

○ 또한 한중 FTA 대응, ‘대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 특별추진단(단장 : 식품실장)’을 구성운영(2~3월)하여,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단계별 지원) 우리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부터 물류마케팅정보조사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에 걸친 일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 (생산) 생산량 대비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농산물 생산 단지 70개소를 ‘수출전문단지’로 지정(2월~)육성*하고, 수출용 벼 재배단지도 확대 조성(200ha → 540)한다.
* 수출전문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물류비 등 수출사업 집중 지원
- 아울러 수출연합조직(‘15: 10개 → ’16: 12개, 쌀단감 신규) 육성을 통해 농협을 중심으로 한 수출조직 규모화도 추진한다.

○ (상품화) 해외 소비자의 식문화식습관 등에 맞게 신상품 개발 및 포장개선 등을 지원(‘16: 14억원)하고, 할랄코셔 등 해외 인증획득 지원을 강화한다.(’16: 40억원)
*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와 해외 주요 할랄인증기관간 교차인정 확대 추진(2개 → 4)
- 수출용 품종 육성(참다래 등)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통해 수출용 소포장신선편이 농산물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한다.
- 수출 농산물에 대해 안전성검사 성적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주요 수출국의 농약 잔류허용 기준에 대한 DB를 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 (물류) 신시장 개척 지원국산원료 활용 유도를 위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16년: 380억원)을 개편*하고,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콜드체인 배송지원 사업**(’16: 신규 13억원)’을 신규 도입한다.
* 물류비 개편사항 : ①수출실적 기준 완화(25만불 → 10), ②지원대상 품목제한 폐지(118개 품목 → 전품목), ③국산원료 의무사용비율 개선(100% → 50)
** 현지 냉장냉동 물류업체와 계약, 한국 농식품에 대해 청도 물류기지와 중국 내 주요 거점지역(공동물류센터)간 배송비 지원(80%)
- 또한 신선조제유 등 유제품에 대해 시장개척비용(물류통관 등 통합지원)을 지원하여 중국동남아 등 신규시장을 공략한다. (‘16: 신규 27억원)

○ (통관) FTA로 인한 관세혜택을 보지 못했던* 영세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관세사를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도 신규로 도입한다.
*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더라도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협정별 요건에 맞는 원산지 증빙이 필요

○ (마케팅) 중국 내륙도시, 할랄시장 등을 중심으로 K-Food Fair, 소비자 체험행사, 한류스타를 활용한 미디어 홍보 등을 확대한다.(수출 홍보마케팅 횟수 ‘15: 440회 → ’16: 490)

‘16년 농식품 수출마케팅 사업 추진계획(’16: 490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55회), K-Food Fair(8회), 안테나숍(18개소), 바이어 상담회(8회), 재외공관 연계홍보(40공관), 해외소비자체험홍보(25회), 미디어 마케팅(40회), 대형유통업체연계판촉(245회), 온라인전용관(6개소), 인터넷 홍보판촉(24회), 국내외홍보관(6개소), 개별브랜드 홍보(15회)

* (붙임 3) ‘16년 농식품 수출 마케팅 행사 계획 참고

○ (정보조사) 검역해소 품목*에 대한 맞춤형 정보조사를 실시하여 시장진출을 도모하고, 이란터키 내 할랄식품 시장에 대한 조사와 중국 온라인 식품시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 ‘16년 조사대상 : 쌀포도파프리카(중국), 딸기(베트남), 감귤류(미국), 쇠고기(홍콩) 등
(검역해소 및 신규품목 발굴) 주요 수출품목들에 대해 검역장벽을 해소하고, 수출잠재력이 큰 신규 품목을 발굴한다.

○ (검역해소) 수출개척협의회SPS 협의회 등을 통해 삼계탕파프리카(중국), 가금육계란(홍콩), 심비디움(미국) 등에 대해 범부처 협력을 통해 검역장벽을 해소한다.

○ (품목발굴) 농식품부산림청지자체aT(지역본부해외지사 포함) 등이 포함된 ‘신품목 발굴단’을 구성(2월)하여, 수출잠재력이 큰 품목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한다.

수출확대 가능 신규품목(안)
꽃송이버섯(일본), 당조고추(일본), 발효흑마늘김치(일본), 이슬송이버섯(일본미국EU), 김치(중국), 쌀(중국), 발효대두박(중국), 칵테일막걸리(중국), 유아용쌀과자(중국), 한우(홍콩), 딸기(베트남인도), 은행(일본미국), 가바쌀(미국), 액상조미료(미국EU)

3. 농기자재 수출 확대 추진계획

□ (동물의약품) ‘15년도 수출액은 214백만불(전년 대비 18% 증가)로, 생물학적제제(백신)의료기기 등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 ‘16년도는 동물의약품 수출협의회 개최(분기별),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중동브라질 등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16년 목표 : 250백만불)
* UEA 두바이(AGRA ME, 3.13~15), 베트남 호치민(VIETSTOCK, 10.19~21) 등 5회
** 시장개척단 : 브라질(7월) 6개사, 이란사우디(9월) 10개사

□ (사료) ‘15년말 기준 잠정 수출액은 93백만불로, 어분(단미) 사료 중심에서 다양한 품목(보조)으로 확대되었다.
○ 민간 합동 수출협의회 등 수출지원체계 구축, 박람회 참석 및 현지 수출품목 등록 등 해외진출시장다변화 지원하여 수출참여 여건을 조성하고, 중국 사료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사료 검역·위생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16년 목표 : 1억불)

□ (농기계) ‘15년 수출액은 891백만불(전년 동기대비 3.5% 증가)로, 미국미얀마케냐중국호주 등으로 트랙터부분품작업기수확기 등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 금년에는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11.2~5 천안) 개최, 해외 농기계박람회 참가,* 농기계 핵심부품 기술의 국산화 추진 등을 통해 국산 농기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16년 목표 : 930백만불)
* 중국 농기계박람회(‘16.6월), 태국(9월), 필리핀(10월), 이탈리아(11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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