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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한우 수출정책, 소가 웃겠네” 보도(아주경제 4.12일) 관련 설명 등록일 16-04-18
글쓴이 앞선넷 조회 223

언론 보도내용

□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쇠고기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수출을 확대할 경우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우려
“정부가 등심이나 안심 등을 계속 수출한다면 국내 소비자는 한우를 사먹을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는 황명철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장의 말을 인용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상기 언론 보도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아래와 같이 농식품부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 한우고기 수출은 그동안 국내 구제역 등 질병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15.11월 홍콩과 검역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15년 만에 재개되었음
한우고기 수출은 ‘15.12월~’16.3월말까지 5.3톤(51만$)이며, 수출용 한우고기 대부분은 1+등급 등심, 안심 등 고급육 중심*의 냉장육이 수출되고 있음.
* 홍콩은 이미 미국, 브라질, 호주산 쇠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한우고기는 가격 경쟁력을 고려할 때 일본 화우와 같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고품질 브랜드 전략으로 고급육을 수출하고 있음

□ 현재까지 한우고기 수출량(5.3톤)은 ‘15년 국내산 쇠고기 생산량 26만톤의 0.002%임을 감안하면 아직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수출은 한우고기 신규 수요 창출, 한우가격 안정 등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써 작용하기 때문에 신시장 진출 본격화와 병행하여, 고품질고부가 미래 수출품목으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함.

또한, 국내 유통시장에서 적체되고 있는 특정부위(등심, 안심, 채끝 등)를 수출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한우시장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등 한우수급과 가격안정에도 ‘긍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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