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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폐사체 일제수색 등록일 20-04-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0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폐사체 일제수색을 실시한 결과, 멧돼지 폐사체 155건을 발견·제거하였다고 밝혔다.

 ○ 그동안의 폐사체 수색이 발생지점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에 반해, 이번 일제수색은 폐사체 수색이 미흡했던 산악지대 등을 대상으로 민통선 이남과 이북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 일제수색 기간(18일) 동안 일평균 336명의 인원이 민통선 내/외 지역에 투입되었으며, 발견된 폐사체 155건 중 32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먼저, 4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9일간은 민통선 이남 지역  38개 읍면 165개 리를 대상으로 일평균 291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수색을 실시한 결과, 57건의 폐사체를 발견하여 이 중 13건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다음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9일간은 민통선 이북 지역 7개 시·군과 인근 지역에 일평균 381명을 투입하여 98건의 폐사체를 발견했으며, 이 중 19건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특히, 기존에 수색과 주민신고 등을 통한 폐사체 발견이 적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연천군 미산면 및 신서면 일부, 화천군 사내면 및 하남면 일부, 양구군 양구읍·방산면 지역의 경우,

 ○ 이번 일제 수색 기간 인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음에도 폐사체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 또한, 화천군 사내면 및 하남면에서 발견된 4건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동 지역에는 아직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았거나 감염이 넓게 확산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2019년 10월 이후 발생지역에 대한 폐사체 수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결과, 지금까지 1,166건의 폐사체를 발견해 제거하였다.

 ○ 5월부터는 연천군, 화천군과 인접한 동두천시, 가평군도 수색 구역에 포함시키는 등 인접지역으로의 확산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수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홍정기 환경부 차관(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번 폐사체 일제 수색은 그간 수색이 미흡했던 지역에 대해 바이러스의 감염 상태를 일부 확인하고 감염원이 될 수 있는 폐사체를 제거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 “해외에서도 폐사체 수색 및 신속한 제거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어, 우리도 보다 세밀한 수색을 실시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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