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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국민일보 3월 15일(수) 기사 “해외는 금란, 국내선 폭락 ‘에그’머니나”..국내 계란 가격은 예년보다 높고 전년보다는 낮은 수준 등록일 23-03-16
글쓴이 앞선넷 조회 47

- 해외 계란가격에 비해 국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가 등의 적극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전반적인 수급상황 등에 기인

- 정부의 신선란 수입은 긴급상황에 대비한 시범적인 것으로 국내 계란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고 보기 어려움

< 보도내용 요약 >

국민일보 315() 기사 해외는 금란, 국내선 폭락 에그머니나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양계농가들이 공급량을 늘린 것도 계란 가격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나, 정부가 조류독감과 고물가에 대비해 계란을 수입하여 공급과잉을 심화했음.

병아리 가격, 사료비, 난방비 등 제반 비용이 3050%가량 올랐는데 계란 가격은 폭락했다 등을 보도.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국내외 계란 가격 비교 및 원인

지난 동절기 세계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해외 계란 가격(‘23. 2월 도매가격, /30)미국 16,000 내외, 일본은 5,600원대, 유럽은 약 6,100원대 등으로 평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우리나라 도매가격은 전년 12월 중순부터 약보합세로 전환해 2월 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3월 이후 다소 반등세를 보여 314일 현재 4,777(특란 30)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평년 3(3,940)에 비해 21.2% 높고, 전년 3(5,141)보다는 7.1%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듯 전 세계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의 계란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상황에서 국내 계란 가격이 안정된 모습을 보인 것은 산란계 농가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노력과 국내의 수급상황 등에 기인한 것입니다.

우리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상황을 일본과 비교해 보면, 국내 발생 건수는 71건으로 일본(79)과 비슷하나,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는 일본(1,473만마리)19.4%(286만마리)에 불과하고, 지난 3.8일 이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산란계 농장을 비롯한 가금 사육농가의 방역 노력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더라도 살처분 범위를 위험도에 따라 최소화하는 조치*로 과거와 같은 대규모 살처분이 발생하지 않아 국민적 우려가 컸던 계란가격 폭등과 같은 수급불안 상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 시기별 위험도에 따라 살처분 범위 설정, 질병관리등급제를 도입하여 방역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에서 제외 등

계란 수입 이유와 가격 동향·전망

이번 2022/2023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2021/2022년에 비해 22일 일찍 가금농장에서 발생(경북 예천, 10.17.)했고, 발생 초기에는 계란 공급부족 상황 발생 우려, 계란 유통업체 및 식품업체 등의 여유재고 확보 수요 등에 따라 산지가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산지가격(특란30) : (평년12) 3,878, (‘22.10.) 4,769 (’22.11.) 4,980 (‘22.12.) 5,070(평년비 30.7, 전년비 11.3%)

그러나,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상황을 우려하여 지난 하절기부터 산란계 병아리 입식량을 늘린 결과, 겨울철에 계란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 방학 및 경제적 불확실성 등으로 국내 소비가 감소하면서 1월부터 산지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산지가격(특란30) : (평년3) 3,480, (‘21.3.) 5,643 (’22.3.) 4,723 (‘23.1.) 4,731(’23.2.) 4,217 (‘23.3.13.) 4,324(평년비 24.3%, 전년비 8.4%)

한편, 지난 동절기에는 세계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도 과거에 비해 가금농장에서 조기 발생하였고 야생조류 오염도 등을 감안하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위험이 매우 컸습니다. 2020/2021년과 같은 긴급한 계란 공급부족 상황에 대비해 계란 수입 가능성을 미리 타진 하는 시범적인 차원에서 ’23. 110일부터 31일까지 7회에 거쳐 스페인에서 총 121만개를 시범 수입한 것입니다.

수입계란의 국내 일일 공급량은 국내 일일 계란생산량의 0.4% 수준인 17만개에 불과하므로 계란 가격하락을 부추겼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산지가격은 산란노계 도태 등에 따른 사육마릿수 감소 추세, 유통업체의 할인행사, 개학 등에 따라 소비가 회복되면서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되고 있습니다.

* 산란노계 도축마릿수(만마리) : (’23.1.) 390 (‘23.2.) 381 (’23.3.114.) 181

* (홈플러스) 3.9~15, 특란 5,990/30, (롯데마트) 3.1~15, 대란 5,990(2판 이상 구입 시 4,990), (이마트) 3.9~15, 동물복지유정란 8,800/대란25(2,000원 할인가)

계란 생산비용 및 정부 지원

계란의 생산 비용은 과거에 비해 올라 산란계 사육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합사료 가격의 경우 전년 1(537/kg)에 비해 17.9%(‘23.1632/kg) 상승하였고, 병아리 가격도 원가 상승에 따라 전년과 비슷하나, 평년 3(1,169/마리)에 비해 28.3% 정도 상승한 마리당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병아리 가격(/마리) : (평년3) 1,169, (’20.3) 1,000 (‘21.3.) 1,638 (’22.3.) 1,550 (‘23.3.) 1,500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계란 가격 하락에 따른 산란계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사료 구매자금 지원, 사료업체의 사료가격 지속 인하 유도 등으로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과거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만 지원되던 긴급경영안정자금(재입식자금)을 고병원성 AI 발생농가*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등급제에 가입하고 역학조사결과 방역에 소홀함이 없는 경우 등

앞으로, 농식품부는 생산자단체와 긴밀히 협업하여 농가 자율 수급조절 방안 등을 통해 계란 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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