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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세계식량가격지수, 큰폭으로 떨어져 등록일 12-06-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397
FAO 5월 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4.4% 하락
FAO는 5월의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9 point 하락한 204 point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2010년 9월(194 point) 이래 최저치이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월(238 point) 보다 14% 낮은 수치이다.
* 식량가격지수 : (‘11.2월)238 → (12월)211 → (’12.1월)213 → (4월)213 → (5월)204

※ FAO 식량가격지수 : 1990년 이후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모니터하여 매월 작성발표(2002-2004년 평균=100)
세계 경제 불확실성,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전망이 호전되면서 곡물, 유제품, 설탕 등 모든 품목의 가격지수가 내려갔다.

품목 유형별 가격지수 모두 하락
(곡물)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223 point) 보다 약 1% 낮은 221 point를 기록하였다.
밀 가격은 기상 상황 호전 및 옥수수 가격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옥수수 가격은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USDA 보고서 발표 이후 내려간 반면, 국제 쌀 가격은 라마단 영향으로 구매량이 증가하면서 소폭 상승하였다.

(유지류)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월(251 point)보다 약 7% 낮은 234 point를 기록하였다.
대두유 및 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12월이래 지속되던 상승세가 반전되었다. 대두유 가격은 예상보다 증가한 미국의 대두 재배면적 및 곡물 가격의 약세로 낮아졌고, 팜유가격은 일시적인 생산량 회복 및 원유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떨어졌다.


(육류) 육류 가격지수는 전월(180 point)보다 1 point 내려간 179 point를 기록하였다.
가금육 가격은 상승한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하였으며, 소고기 및 양고기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유제품) 유제품 가격지수는 전월(186 point)보다 12% 내려간 164 point를 기록하였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5개월 연속 떨어지고 있으며 2009년 10월(158 point)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치즈와 버터 가격의 낙폭이 가장 컸고, 탈지분유가 뒤를 이었다. 올 초부터 지속된 국제 유제품 가격 하락세는 주요 수출 시장에서의 공급량이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설탕)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324 point) 보다 약 9% 하락한 295 point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6%(18 point) 하락한 수치이다. 설탕 가격은 인도, EU, 태국, 브라질 등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연속 3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류가격 하락 및 달러화 강세 또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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