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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10.18, 배포시) 등록일 20-10-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1017일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1,245)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등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화예찰 과정에서는 양돈농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중점 홍보(매일 3가지씩)도 이루어졌다.

참고 : 1017일 전화예찰 시 홍보사항

농장 출입구 및 울타리 주위에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주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

·곤충 등이 돈사 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틈새 막기, 축사주변 청결관리

중수본은 1016일부터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에 대한 2차 정밀·임상검사를 실시중이며,

*경기·강원 북부 및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장 395호 및 금번 발생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중복되는 농장 제외) 2(이천 소재)

현재까지 정밀검사 대상 양돈농장* 71호의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그 중 결과가 나온 59호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나머지는 검사중)

*야생멧돼지 발생 인근 지역 소재·발생농장과의 역학관계 농장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197호는 정밀검사를 2(1·2주차) 실시하고, 그 외 200호는 1주차 임상검사 실시 후 2주차 정밀검사 실시

중수본은 금번 발생지역 인근에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오염원 제거를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 하에, 920여대의 소독차량과 100여명 이상의 인력을 동원하여 DMZ·민통선 내외 및 접경지역 주요도로와 전국의 모든 양돈농장(6,066) 주변까지 휴일 없이 매일 소독하고 있다.

보다 강도 높은 소독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소독차, 광역방제기, () 제독차량 외에 산불진화차까지 동원하고 있으며,

1016일부터는 파리 등 해충을 통한 전파 방지를 위해, 화천·철원·포천지역 양돈농장(224) 주변에 연막 방제(연막소독차 동원)까지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접경지역 방역과 함께 전국의 사육돼지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밀집도가 높은 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게 되면 복잡한 역학관계로 인해 농가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방역상 어려움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중수본은 돼지 사육규모가 큰 10개 시·*을 선정, 지역 내 양돈농장의 방역·소독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미흡한 농장에 대한 행정처분(과태료지원사업 배제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 시군은 홍성·이천·안성·보령·정읍·당진·김제·무안·천안·예산(사육두수 순)으로 해당 시군에서 총 340만두 가량의 돼지(전체의 31%)를 사육중

-또한 축산차량이 농장내로 진입하지 않도록 농장 시설을 개선하고, 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오염원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군 내 모든 양돈농장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해 기존 소독차량(소독차·광역방제기) 외에 연막소독차 등 가용한 자원을 총 동원하여 집중 소독한다.

- 특히 감염에 취약한 모돈사에 전실(前室)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농장근로자에 대한 방역의식 교육·홍보와 농장 내부 소독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지자체를 통해 위의 내용들을 포함한 자체 방역강화대책을 마련토록 하였으며, 가능한 조치들은 선제적으로 추진케 하였다.

중수본은 위험성이 큰 접경지역과 10개 시군 소재 양돈농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향후 전국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 6,066호에 농장 입구용 방역 안내판을 제작·배포하여 농장 방문자가 소독 등 방역 준수사항을 꼼꼼히 확인·이행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참고 : 농장 입구 방역 안내()

일단 정지!!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1. 부득이한 사유가 아니라면 농장 출입구 밖에서 용무

2. 거점소독시설에서 발급받은 소독필증을 농가에 제출

3. 차량 외부(바퀴·흙받이·하부 등)와 차량 내부(운전석 발판·핸들 등) 소독 철저

4. 농장 전용 방역복·덧신·장갑·마스크 착용, 복장 전체, 신발까지 꼼꼼히 소독

5. 농장에서 나갈 때도 차량·대인 소독 철저

착용한 방역용품은 재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폐기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10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회의(중수본부장 주재, 108일부터 매일 개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가 최대 3주이고, 야생멧돼지에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정밀검사·집중소독·농장 차단방역 및 야생멧돼지 관리 등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서는 철새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고 있으므로, 철새도래지에 대해 보다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고강조하였으며,

- ”상대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한 종오리 농장*에서도 외부인·차량 등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종오리 농장은 종란·왕겨·사료 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의 출입이 잦고, 해당 차량이 다른 오리농장으로 출입하게 되므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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