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연구회, 오는 21일 '제23회 양돈기술세미나' 개최

"PSY 30두, 현실이 되다!" 주제로 5명 전문가 주제발표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오는 2월 21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대강당에서 'PSY 30두,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제23회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2월 16일까지 사전접수 신청을 받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효과적 돈군 위생(부분디팝)을 통한 생산성 개선 사례(김정현 대표 / 신박한컨설팅그룹) △기본과 시스템으로 PSY 30두를 달성하다!(강병선 센터장 / 팜스코 방역R&D) △PSY 30두 달성을 위한 기본 관리의 실천(김태현 대표 / 세원농장) △데이터 & 컨설팅으로 PSY 30두 달성!(신현덕 원장 / 신베트동물병원) △PSY 30두를 위한 분만사 관리 – 유럽 사례(Graziano Mantovani / 프로비미 유럽 양돈 기술 총괄) 순으로 다섯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한돈산업 관계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참가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일반 참가자 4만원, 회원 무료이며, 당일 현장 접수 시 일반 참가자 5만원, 회원 3만원이다.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6일(금)까지이며, 온라인 접수(클릭 시 이동) 및 전화 접수로 진행된다.

양돈연구회는 이날 세미나가 끝난 후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