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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2020.10.27) 등록일 20-10-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60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10.27, 배포시).hwp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호에 대한 ‘제3차 정밀검사’(10.21~26)를 실시한 결과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25일,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1,245호에 대한 전화예찰 결과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강원 도축장 13개소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검사 및 세척·소독을 실시하였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축장 별 환경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 진입로, 계류장, 내외부 시설, 바닥, 벽면, 돼지 운반차량 등에 묻어 있는 분뇨 등 잔존물을 채취
 ○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도축장에 대한 일제 청소·세척 및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지자체의 소독전담관을 파견하여, 현장 추진상황에 대한 지도·감독도 실시하였다.
 ○ 지난 10월 8일,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시점부터 영업을 중단해오던 철원의 도축장의 경우, 환경검사(전건 음성)와 세척·소독을 완료한 후 도축작업을 재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방역본부·국방부·농협의 소독차량(소독차·군제독차·광역방제기) 뿐 아니라 농진청(드론), 들녘경영체(광역방제기) 등의 협조를 통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 동원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과 전국 철새도래지 및 인근 가금농장 등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중이다.
 ○10월 26일 곡교천·봉강천·풍세천에 소독차량 12대(광역방제기 1, 소독차 11) 및 드론 5대를 투입하여 도래지 반경 10km 및 인근 농장(188호)을 철저히 소독 하였고,
   -전국 철새도래지 103개소(인근 가금농장 2,463호)에 대해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총 738대의 소독차량(광역방제기 219·소독차 504·군제독차 9·살수차 6, 누적 기준)과 드론 24대(누적 기준)를 투입하여 소독하였다.
 ○농식품부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1급이상 간부들이 5개 지역(경기·충북·충남·전남·전북)의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소독실태와 사람·차량의 출입 통제상황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항원이 검출된 천안의 철새도래지인 봉강천과 주변의 주요 도래지 7개소*에 대해 2주간(10.26~11.8) 예찰검사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 대상 철새도래지: 병천천, 풍서천, 곡교천, 청미천, 무심천, 보강천, 미호천
 ○도래지별로 전문 철새예찰요원(2명)이 주 2회(기존 주 1회), 철새 분변·폐사체 등 시료 35점을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최근 항원이 검출(10.25, 천안 봉강천)된 지점 반경 10km 내 가금농장(188호)에 대한 검사도 실시중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해안(5개 시군*) 및 접경지역(16개 시군**)의 소·염소·돼지(4,069호 101만두)에 대한 구제역백신 보강접종***을 완료하였다.
    * 서해안 5개 시군: 강화·옹진·김포·홍성·논산
   ** 접경지역 16개 시군: 경기(고양·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가평·남양주),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춘천·홍천·양양)
  *** 현재 소·염소에 대한 백신 일제접종도 실시중(10월, 110천호, 457만두 대상)
□또한 농식품부는 서해안(5개 시군) 및 접경지역(16개 시군)과 최근 2년간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된 시군*의 소·염소·돼지농장 15,803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구제역 감염항체(NSP) 검출 시군(4): (인천) 강화, (경기) 동두천·안성, (전남) 순천
□농식품부 관계자는 ”오염원과 농장을 ①격리시키는 것과 오염원을 철저히 ②소독하는 것이 가축방역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 이라고 설명하며,
 ○”바이러스 오염원(야생멧돼지 ASF 양성 검출지점, 철새도래지 등)과 농장에 대해 차량·사람을 통제하고,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서 오염지역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곳은 천안의 ‘봉강천’이지만, 철새가 전국적으로 도래하고 있어 전국에 분포한 다른 도래지들도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철새도래지들이 이미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농장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철새도래지에 산책·낚시 등의 목적을 위해 출입하는 것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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