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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축산과 과수 ” 양 기둥”을 계승하는 농업 등록일 12-07-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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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野県 東御市和 T・TT씨(36)

젖소 26마리를 사육하는 동시에, 포도 약70a를 재배. 7년 전에 대를 이어 물려받아, 목장의 대표로서 앞장을 섰다.

「아무리 지쳐도 아들을 보면 미소가 나온다.」라고, 아버지다운 일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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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씨의 경영 스타일은, 젖소를 사육하면서 포도를 재배하는 “복합 경영”이다.

 시기에 따라서 업무량은 다르지만, 어느 쪽을 메인이라고 할 것 없이, 양쪽이 모두 경영의 축이 되고 있다.

「양쪽 모두 주력으로 경영하고 있는 농가는, 적은 것이다」라고, T씨가 말하는 것처럼, 축산과 과수를 양 바퀴로 경영하는 것은, 아마 관내 전역에서도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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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T씨에게, 이런 경영 스타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이미, 소가 있고, 밭이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농작업을 돕기도 하고 놀이터는 밭이나 축사였습니다」.

그렇게 농업과 함께 자란 T씨는, 학생 시절에는 농업을 전문적으로 배웠고, 홋카이도(北海道)의 대자연의 아래에서 축산연수를 경험. 그리고 22세에 취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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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어 받는 것이 조금 저항감이 있었지만, 농업을 싫어하지 않았고, 자신의 페이스로 쭉쭉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냥 넓은 밭 가운에서 태양 아래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이러한 자연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농업이었다.」라고,

 취농할 때를 이야기하지만, 어쨌든 뭐라고 할까, 분발하는 일 없이 완만하게 준비를 해 가는 T씨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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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는 말해도, 사육·재배를 얘기하게 되면, 표정은 진지 바로 그거다.

「축산은 쉴 세 없이 매일 보살핌이 필요하고, 한편 포도는, 일 년 내내는 아니지만, 수확까지 작업이 집중하므로,

양쪽을 해 나가는 것은 진짜 정말로 대단할 때도 있다. 그렇지만,

소에게는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포도도 기후에 좌우되지 않도록, 안정 생산을 위해서 연구를 계속해 가겠다.」.


그리고 이런 꿈을 말 한다.

「언젠가는, 포도 따기 체험을 하거나, 착유한 우유로 만든 치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직매소를 열었으면... 소비자의 반응을 바로 알게 되면, 『좋아, 다음에도 열심히』라고 격려가 되겠지요」.

거듭하여, 「물론, 복합 경영은 베이스로 계속해 갈 작정」이라며, 경영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것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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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는 아들 T군이 태어나, 아버지가 된 T씨.

「강제로는 하지 않겠지만, 이어 주면 좋겠다고 살짝 생각한다.」라고, 본심을 비친다. 꼭 T군은, 아버지처럼 소와 포도와 함께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T씨의 본심에, 마음속으로부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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