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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고급 토종닭 "케즈리부시" 개발… 감미성분 가츠오부시 2배 등록일 12-06-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84
도쿠시마(德島)현의 고급토종닭 「아와오도리(阿波尾鶏)」의 「케즈리부시」를, 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의 니시무라(西村)교수(57) (식품기능화학)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역의 식품회사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츠오부시」보다도 감미성분 등이 많은 것이 특징. 가격과, 판로 개척이 숙제이지만, 니시무라(西村) 교수는 「판매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디 장점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와오도라(阿波尾鶏)」의 가슴고기를 사용한 “케즈리부시”「지도리노우마미(토종닭의 맛)」. 다리 살보다 수요가 적은 가슴살의 판로확대를 겨냥하여, 2009년, 당시 히로시마(広島)대에 있었던 니시무라(西村) 교수와, 도쿠시마(德島), 농협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외견은「가츠오부시」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니시무라(西村)교수에 의하면, 감미성분인 글루타민산(Glutamicacid)의 함유량이 시판하고 있는「가츠오부시」의 2배, 노화 방지 등이 기대되는 항산화물질인 anserine은 3배나 있다고 한다.

또, 「가츠오부시」와 달라서 잡내가 없기 때문, 물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소재를 살리는 요리에 사용하기 쉽고, 식품에 뿌려서 그대로 먹거나, 국물을 우려내서 스프를 만들거나 사용방법이 있다고 한다.

판로에 대해서는, 지역의 식품회사 「丸本」이 식품 메이커나 외식 산업 등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샘플을 나누어주고 사용하게 한 결과, 평판이 최고이어서, 요리점이나 라면점 등으로부터「앞으로도 사용하고 싶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단지,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격. 일본농림수산성이 특정 JAS규격으로 정한 「토종닭고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력도 있는 고급토종닭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렴한 종류의 「가츠오부시」와 비교했을 경우, 가격이 2배가 된다.「丸本」로서는,「채산면을 생각하면, 대량의 거래처를 예상할 수 없다면 좀처럼 판매를 결단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개발에 종사한 니시무라(西村) 교수는 자신의 강연 등에서 이 「케즈리부시」를 소개하면서, 「감미성분이 많아, 맛있다. 모처럼 개발된 상품이다. 부디 판매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케즈리부시」: 가다랭이, 고등어, 정어리, 다랑어 등의 말림 물고기를 얇게 깎은 것. 일본음식의 조미료의 기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려낸 국물의 소재로서 다시마 등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요리의 마무리(외견, 향기나 감칠맛의 부가)로서 마지막에 뿌리는 경우도 있다.


감미성분이 많은 토종닭 「케즈리부시」를 소개하는 니시무라(西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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