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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가공에 도전, 치즈 특산물로 성장... 농후한 풍미와 감칠 맛. 홋카이도(北海道) 쓰루이(鶴居)촌 공방· 라쿠라쿠칸(酪楽館) 등록일 12-06-0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51


2007년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홋카이도(北海道) 쓰루이(鶴居)촌의 치즈공방 「라쿠라쿠칸(酪楽館)」의 치즈가, 지역의 특산물로 성장하고 있다. 당초 2종류이었던 상품은 현재, 7종류로 늘어났고, 년 간 판매액수도 2.4배로 증가하였다. 전국의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는 등 평가가 높고, 지역의 선물용 상품으로서도 정착하고 있다.

유제품의 소비확대와 지역진흥을 목표로, 쓰루이(鶴居)촌에서 시설을 건설했다. 02년, 치즈나 소시지와 같은 가공체험 시설로서 사업비 약2억7000만엔(약40억8,996만원)을 들여서 개설하였다. 치즈 판매를 하기 위해서 약1억4000만엔(약21억2,100만원)에 숙성고도 증축하고, 07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시설의 건설에는 정부의 신(新)산촌(山村)진흥 등 농림어업특별대책사업, 증축에는 도영(道営)중산간지역 종합정비사업을 활용하였다. 운영은 쓰루이(鶴居)촌 진흥공사에서 맡고 있다.

상품은 요리나 술안주로 사용하기 쉬운 semi hard인 Natural Cheese로, 당초는 과 「Silver Label」의 2종류이었다. 그 후, 마을의 명물인 두루미와 연관된, 계란형의 「탄쵸노타마고」, 흑후추를 섞은 「페퍼 치즈」등 서서히 종류를 늘려 왔다.

포인트는「신선한 생유를 사용해서 정성껏 숙성시킨다.」 (사카이데(坂出)업무과장)는 것. 제조일은 주 3회 정도로, 당일 아침에 지역에서 생산한 생유를 탱크로리(tank lorry)로 나른다. 사용하는 지역의 생유 수량은 년간으로 대략 60톤이 된다.

이 생유를 본고장에서 익힌 치즈의 장인이 숙성 치즈로 마무리한다. 덴마크에서 치즈를 배운 기사들이, 상품에 맞춰서 숙성 기간에 따라 치즈의 크기를 다르게 하는 등 제조 방법을 연구하여, 농후한 풍미와 감칠맛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기간은, 가장 인기가 높은 Silver Label이 80일 이상, Premium Gold Label은 12개월 이상. 기간이 짧은 상품이라도 60일 이상 숙성하는 등, 어느 제품이나 정성을 들여 애정을 쏟은 우수한 일품(逸品)이다.

격년으로 열리는 「ALL JAPAN Natural Cheese Contest」(중앙낙농회의 주최)에서는, 제6회 (07년)에 「Gold Label」이 농수장관상을 획득하였다. 그 후도 2회 연속으로 농수산성 생산국장상에 뽑히는 등, 높은 품질에 정평이 나있다.

치즈의 판매가격은, 쓰루이(鶴居) 촌내(村內)에서 100g 500엔(약7,574원)대부터. 쓰루이(鶴居) 촌내(村內)의 호텔이나 JA쿠시로 탄쵸(丹頂)의 ACOOP 외, 인터넷에서도 취급한다. 삿포로(札幌)나 도쿄(東京)의 치즈 전문점 등, 판로를 확대 중이다. 영업을 담당하는 사카이데(坂出) 과장은 「쓰루이(鶴居) 촌내(村內)에서는 여름선물(中元)이나 연말선물(歳暮)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한다. 제조개시에서 5년 만에 마을의 특산물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가공 치즈(process cheese)에 비해, 자연 치즈(natural cheese)의 인지도는 아직 낮다」 (사카이데(坂出) 과장)고 느끼고 있어, 지명도 업, 애호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시설은 가공체험 시설의 역할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치즈의 가공체험을 제공해서 맛있음을 어필한다. 기사도 지도자로서 참가하여,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 치즈(natural cheese)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힘을 쏟는다. JA여성부도 스스로 치즈 만들기를 체험하거나, 요리를 고안하거나 하여, 라쿠라쿠칸(酪楽館)의 프로그램을 응원한다. 팸플릿에도 등장해서 「쓰루이(鶴居)의 맛이 꽉 담긴 치즈를 통째로 맛보자」라고 PR 하며, 애호층 획득에 일역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신선한 생유를 살려서, 상품을 늘려 갈 생각이다. 사카이데(坂出) 과장은, 라쿠라루칸(酪楽館)에 대해서 「맛있는 치즈와 치즈 요리를 목표로 관광객이 모여들 때 까지 발전시키겠다.」라고 이야기한다. 쓰루이(鶴居) 촌내(村內)에 있는 관광목장등과도 제휴하여, 마을 전체적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集客力)”의 향상을 도모한다.

                                            ナチュラルチーズ「鶴居」シルバーラベル  ナチュラルチーズ「鶴居」ゴールドラベル
                                                 「Silver Label」                    페퍼 치즈                         「Gold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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