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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기누타(砧)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부흥란」호조-이시노마키(石卷)의 양계장 「킨카란(金華卵)」매진 계속된다 등록일 12-08-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46
세타가야(世田谷)구 기누타(砧)의 사회복지시설 「기누타(砧)공방」에서 부흥 지원을 위하여 판매하고 있는 이시노마키(石卷) 양계장의 계란 「킨카란(金華卵)」이, 판매개시로부터 1년 3개월 지난 현재도 순조롭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시노마키(石卷)시. 동(同)양계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시노마키(石卷) 시내의 사회복지시설 「石巻祥心会 아토리에 미나토」. 양계장은 높은 지대에 있어 위난(危難)을 벗어났지만, 시설의 건물도 큰 피해를 입은 것 이외에, 이제까지 계란을 납품하고 있었던 양과자점 등이 파괴되어, 도매 거래처가 없어졌다. 이것을 알게 된 기누타(砧)공방의 당시의 시설장 나카노(中野)씨가, 기누타(砧)공방에서 판매하기로 결의. 1주일에 1번, 30팩을 택배로 보내게 하여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다.

킨카란(金華卵)은 무농약 발효사료로 자란 운동량이 풍부한 양계로부터 생산한 계란으로, 천연미네랄이나 DHA, 비타민E를 많이 함유, 「젓가락으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탄력이 있는 노른자위와 농후한 흰자위로 감칠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 구매고객이 많아, 판매개시로부터 1년 3개월을 지난 현재까지도, 거의 매진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계란을 담당하는 니시노(西野)씨는 「빠른 날은 당일에 매진해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주(前週)에 전화로 예약을 해 주신다면 확실하다. 소매뿐만 아니라, 지역의 제과점 등 대량 거래도 가능하므로 부디 문의를」라고 이야기한다.

지진 재해로부터 1년 남짓. 이시노마키(石卷)에서는 서서히 주거로서 prefab 등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도매거래처인 양과자점 등 상업시설의 재건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있으며, 「킨카란(金華卵)」의판매처는 통틀어서 지금도 기누타(砧)공방뿐이라고 한다. 올해 4월에 부임된 이시노마키(石卷)공방시설장 浅野日奈子씨는 「부흥 지원책으로서 시작된 계란 판매가 이 지역에서 받아들여져, 계란 장사처럼 되었다. 지진 재해 때는 무엇을 곤란해 하는지도 모르고 어쨌든 들어서 주변부터 스타트했지만, 평소부터 교류해 두는 것으로, 만약의 경우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가 쉽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시설끼리 자매결연을 하는 등의 체제를 사회복지시설 끼리로 만들어 갈 수 있으면」이라고 포부를 이야기한다.

킨카란(金華卵)은 10개 팩 들이로 550엔(약7,912원). 매주 월요일에 이시노마키(石卷)에서 보내온다. 시설 개방 시간은 9시∼17시15분. 토요일 ·일요일 정기 휴일. 백중은 8월 13∼15일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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