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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돼지」라는 브랜드로 고급돼지고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히라쓰카(平塚)시 미나미카나메(南金目)에서 양돈업을 하는 「후리덴(Frieden)」의 6개 농장이, 일본농림수산성이 진행하는 위생관리시스템 「농장HACCP」의 첫 인증을 취득했다. HACCP인증은 축산물 안전성의 담보로서, 해외시장에서도 통용되는 높은 기준이다. Frieden은 동일본 대지진 재해로 농장 1군데를 잃는 타격을 받았지만, 오타니(大谷) 사장은 타격을 받은 만큼「안전성을 강점으로, 뛰어난 국제적안 돼지고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의지를 보인다.
농장HACCP은, 세계표준인 CODEX 위원회의 HACCP시스템을 근거로 하는 제도. 축산농장의 위생관리에 대해서, 종부, 분만, 세균검사, 육성, 출하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여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을 제공한다. 농수산성이 2009년에 기준을 공표하였다. 올해 4월에 최초 인증 농장으로서, 유용우 2, 육용우 2, 돼지 6, 계란 4, 합계 14개 농장이 인증되었다. 돼지의 6개 농장은, 모두 후리덴(Frieden) 농장(직영 3, 제휴 3)이라고 하는 쾌거를 올렸다.
6개 농장은, 군마(群馬), 이와테(岩手), 아키타(秋田) 등 3개 현(県)에 있으며,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야마토 돼지」를 년간 계 25만마리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독자적인 기준으로 제품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왔다」. 수컷 돼지의 DNA를 등록하여, Frieden의 제품 여부를 DNA감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인증을 목표로, 한층 더 레벨업을 시도하여,「독자 기준의 정밀도를 올리는 형태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하며, 성과에 만족해한다.
Frieden은 6개 농장의 이외로, 후쿠시마(福島)현 다무라(田村)시의 미야코지(都路)목장에서, 최고급의 SPF돼지를 년간 1만3,000마리 생산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同)목장은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약30km 지점에 있어, 원전사고로 직원들은 피난하였고, 돼지 6600마리가 죽은 뒤에도, 방사능 등의 문제로 현재도 재개를 할 수 없는 상태다.
커다란 타격을 받고 있었던 것만큼, 이번의 희소식은 큰 격려가 되었다. 인증을 최대한 활용하여「야마토 돼지 브랜드의 안전, 안심을 더욱 어필하겠다.」.
태평양 제휴 협정(TPP)등을 겨냥, 저렴한 수입 돼지고기에 대하여, 국산 고급돼지고기로서 「한층 더 차별화를 꾀해 가겠다.」라고 한다. 해외시장에서도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중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 등도 계획에 넣고 있다.
* Frieden : 독일어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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